
사진 = 유튜브 채널 '조회련: 조혜련'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유방암 치료 후 최근 건강 상태를 공개했다.
14일 조혜련의 유튜브 채널에는 '봉원오빠 미안... 남편 억장은 개나 줘버린 신성한 자매들의 일탈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조혜련은 오랜만에 만나는 박미선을 위해 맛있는 빵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시작부터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미선, 조혜련 유튜브 출연
또 지난해 유방암 투병한 뒤 복귀한 박미선은 조혜련과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박미선이 아침에 따뜻한 물을 마시는 생활 습관을 전하자 조혜련은 요즘 국민체조를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때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몸소 체조하는 모습에 박미선이 빵 터지기도 했다.
계속해서 식습관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박미선은 삶은 달걀과 아보카도, 익힌 토마토, 좋은 올리브 오일로 만든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조혜련 유튜브 영상 캡처
그러자 조혜련은 박미선이 해외에 가도 늘 같은 음식을 먹는다며 남다른 빵 사랑을 언급했다. 실제로 박미선은 세 끼를 모두 빵으로 해결할 정도로 빵을 좋아한다고.
박미선은 "요새 그 좋아하는 빵을 많이 못 먹는다. 이것도 오랜만에 먹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박미선은 콘텐츠 속 자신의 먹방을 두고 시청자들의 걱정하는 반응도 언급했다.
그는 "카메라 앞에서 가끔씩 뭘 먹는 걸 찍지 않나. 그러면 너무 걱정을 하시더라"라며 "참고로 정말 어쩌다 한 번 먹는 걸 찍는 거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사선생님이 그러셨다. 나는 암 치료가 끝난 지 1년이 넘었다. 그래서 얼마 전에 검사했는데, 수치가 건강했을 때보다 훨씬 좋게 나왔다"고 최근 건강 상태를 덧붙였다.
이에 조혜련은 "그러니까 건강할 때 너무 때려먹었다"고 유쾌하게 반응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조회련: 조혜련'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