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심용환 계정, 정준하 계정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정형돈과 정준하가 나란히 외식 사업에 나선 가운데, '무한도전' 멤버들의 변함없는 의리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정형돈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돈가스 전문점을 열었다. 그는 과거 '무한도전'으로 전성기를 보내던 시절 돈가스 사업에 뛰어든 바 있다.
이후 약 13년 만에 다시 돈가스 사업에 나선 정형돈은 홈쇼핑에 그치지 않고 이번에는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직접 소비자들을 만나게 됐다.

사진 = 정준하 인스타그램
특히 정형돈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무한도전'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박명수와 정준하가 매장을 방문해 관심을 모았다.
이 밖에도 심진화, 김원효 부부 등 동료 연예인들의 방문과 여러 스타들의 축하 화환이 이어지며 가오픈부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준하 역시 최근 해외 아이스크림 브랜드를 국내에 들여와 매장을 오픈하며 새로운 사업에 나섰다.
그동안 방송 활동과 함께 외식 사업을 이어왔던 정준하는 이번에는 아이스크림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게 됐다. 미국에서 맛본 뒤 반해 3년의 노력 끝에 수입한 브랜드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 영상 캡처
최근 서울 용산구에서 팝업을 오픈해 주목받고 있으며, '무한도전'으로 인연을 맺은 유재석은 이전에 매장에 직접 방문해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이처럼 정형돈과 정준하는 각각 돈가스와 아이스크림이라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는 공통점으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사업 소식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발걸음하며 응원을 보탰다는 점도 의미를 더한다.
지난 2005년 시작해 2018년 종영한 '무한도전'은 지난해 방송 20주년을 맞았다. 종영 이후에도 멤버들은 방송과 개인 채널 등을 통해 꾸준히 교류하며 남다른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이 끝난 지 8년이 지났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멤버들과 이를 응원하는 동료들의 모습이 여전히 '무한도전'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기고 있다.
사진 = 각 채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