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희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SNS 계정 정지 이후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14일 최준희는 개인 계정을 통해 팔로워들의 질문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최준희는 "준희 언니 계정 돌려줘"라는 한 팔로워의 메시지에 "약간 멘탈이 박살 나서 조각 하나하나 주워다 겨우 붙여놓으면 인생이 와서 '오 어떻게 고쳤누?' 하고 또 박살 내놓는 것 같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또한 자신의 SNS 계정 행방을 궁금해하는 팔로워에게는 "인생에 그늘이 많아서 시원하네"라며 자신의 처지를 자조적으로 표현하면서도 유쾌하게 받아쳤다.

최준희 SNS.
앞서 최준희는 팔로워 23만 명 이상을 보유했던 SNS 계정이 갑작스럽게 이용 불가능한 상태가 됐다고 알린 바 있다.
당시 정확한 정지 사유를 전달받지 못했다면서 "오래 쌓아온 일상, 대화, 추억도 있는데 입으로는 괜찮다고 해도 속은 하나도 안 괜찮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최준희는 부계정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과 야구선수 출신 고 조성민의 딸이다. 지난 5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사진=최준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