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서대로 하정우, 카더가든, 차정원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하정우와 차정원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엉뚱한 인물이 축하받았다. 가수 카더가든과 차정원의 본명이 같아 벌어진 유쾌한 해프닝이다.
최근 하정우와 차정원이 6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12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하정우와 차정원이 오는 12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가수 카더가든이 엉뚱하게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고 있어 화제다.
그의 SNS 최신 게시물에는 "12월 13일에 결혼 축하해요", "결혼 진짜 축하드려요", "하정우 배우님과 결혼 축하드립니다", "결혼 2일 전에 공연 대단하시네요" 등 결혼을 축하한다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카더가든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카더가든이 뜻밖의 결혼 축하를 받게 된 이유는 그의 본명이 차정원으로, 배우 차정원의 활동명과 같기 때문이다. 배우 차정원의 본명은 차미영이다.
카더가든의 본명은 차정원으로, 과거 "카더가든은 차(Car)와 정원(The Garden)을 합쳐 만든 예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예명은 가수 오혁이 만들어줬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월 하정우와 차정원의 열애설이 보도됐을 당시에도 카더가든의 SNS 게시물에는 누리꾼들의 장난스러운 축하 댓글이 쏟아진 바 있다.
당시 “하정우 씨랑 열애설 난 거 맞냐고요 차정원 씨 ㅠ 말해줘 어서 ㅠ”, “하정우와의 연애 축하드립니다”, “결혼 축하드려요”, “지금 하정우랑 열애설 났어요”, “하정우 씨랑 결혼 전제로 연애하신다고… 입장 발표해주세요”, “차정원 씨 결혼 축하드려요” 등 재치 있는 반응이 이어져 웃음을 안겼다.
이번 결혼 소식에도 카더가든을 향한 축하 댓글이 또다시 쏟아지며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좌: 하정우, 우: 차정원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한편, 하정우와 차정원은 지난 2020년 처음 만나 약 6년간 연인 관계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올해 2월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함께 불거진 '7월 결혼설'에는 선을 그었으나, 이후 약 8개월 만에 12월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