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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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딸' 최연수, 산후우울증 약 복용 고백…"부작용 있더라도 추천하고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10.14 16:28 / 기사수정 2026.10.14 16:28

최연수 SNS.
최연수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가 산후우울증으로 한 달째 약을 먹고 있는 사실을 털어놨다.

14일 최연수는 개인 계정에 "자극적인 내용으로 보이지 않게! 조심스럽게 저 같은 고민이 있다면 꼭 잘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작해 보았다. 파이팅 하자"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최연수는 "'남들도 나 정도는 우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고, 아기도 너무 예뻐서 깊게 생각을 안 했는데 호르몬의 문제는 어떻게 조절이 안 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상담도 받고 약도 먹고 있는데 저는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됐다. 약 덕분인지 감정 조절도 잘 되고 많이 안정됐다"며 "단점은 살짝 멍해지고 무기력해져서 해야 할 일을 놓치고 있다. 이런 부작용이 있더라도 힘들다는 생각이 드는 산모분들은 꼭 한 번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최연수 SNS.
최연수 SNS.


최연수는 "사실 호르몬은 우리가 조절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나. 저도 상담 받기까지 두 달 걸렸고, 엄청 고민했다"라면서 "더 힘들어지기 전에 상담받는 걸 추천하고 싶어서 (영상을) 제작해 봤다. 다 같이 힘내보자"라고 조언했다. 

한편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최연수는 지난해 9월, 12살 연상의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최연수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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