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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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순결' 강균성 "임신설? 사랑 나눈 적 없습니다" 깜짝 발언…♥유하진과 결혼 앞두고 "기대감 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0.14 16:16 / 기사수정 2026.10.14 16:16

강균성 계정
강균성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노을 강균성이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부와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MBC '라디오스타' 유튜브 채널에는 "혼전순결 강균성, 결혼과 함께 봉인 해제(?) MBC 261014 방송"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균성은 "10월 30일에 결혼하게 됐다"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강균성은 예비 신부와 지난 2월 중순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교제 기간이 길지 않은 상황에서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예전에 많이 부족했을 때는 맞는 사람을 찾으려고 했던 것 같다"며 "이 친구는 같이 성장할 수 있고, 저의 것들을 많이 내려놓게 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세윤이 "아, 드디어"라며 화제를 모았던 강균성의 혼전순결 신념을 간접 언급, 김구라는 "뭘 내려놓느냐"며 궁금해했다.

강균성은 "많은 분들이 결혼 날짜를 빨리 잡으니까 임신한 것 아니냐고 하는데 저희가 경험이 없다. 서로 사랑을 안 나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도연이 예비 신부도 그의 신념에 맞춰주는 것인지 묻자 강균성은 "절대 제가 자랑할 게 아니다. 저랑 생각이 같다 보니까 이렇게 된 거다"라며 "이 친구는 그런 생각이 없는데 저 때문에 억지로 하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 작성했던 혼전순결 서약서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강균성은 "제가 순결 서약도 원해서 한 게 아니었다"며 "얼마나 제대로 못 지켰겠냐. 못 지켰던 나날들이 너무 많고 죄송하다. 예전의 저를 보면 너무 부끄럽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결혼할 친구를 만나니까 이번만큼은 이 친구랑은 지켜봐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예비 신부와 혼전순결을 지키기로 한 이유를 전했다.

결혼 이후에 대한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 강균성은 "진정한 허니문인 것 아니냐"고 말했고, 김구라는 "그래서 빨리 하는구나, 너?"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MBC
MBC


강균성은 "결혼하기 전에 연인들이 많이 누리지 않느냐. 결혼 후에는 기대감이 줄어든다는 이야기를 봤는데 저희는 너무 기대감이 큰 거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예비 신부의 반응도 공개했다. 그는 "최근에는 혹시 오빠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걱정하더라. 이걸 빨리 증명해야 하는데"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장도연은 "결전의 날에 비가 내리든 달이 크게 뜨든 자연적으로 그런 현상이 생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강균성은 지난 2011년 혼전순결 서약서를 작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지난 8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이 서약서를 언급하자 "못 지켰지"라고 솔직하게 인정한 바 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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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서약서에 적힌 '오직 미래의 배우자만을 순결하게 기다리겠다'는 문구에 대해서도 "언제까지 기다려. 45살이다 지금"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처럼 과거 혼전순결 서약을 지키지 못했다고 고백했던 강균성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와는 같은 신념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다시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강균성은 오는 30일 14살 연하의 배우 유하진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MBC, 강균성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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