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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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제작진 실수에 너그럽더니..."한두 번 하면 관두는 거다"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6.10.14 11:31 / 기사수정 2026.10.14 11:31

윤재연 기자

사진 = KBS Cool FM
사진 = KBS Cool FM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요일을 잘못 표기한 제작진의 실수를 두둔했다. 

14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도전! 치킨 노래방'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박명수는 "'슈퍼라디오' 가비 씨가 '명수님은 대본을 안 본다'고 하셔서 확인하러 왔다. (제작진이) 홍어 무침도 즉석에서 무친다는데 사실이냐"고 묻는 청취자의 의견을 읽었다. 

이에 박명수는 "'라디오쇼' 제작진은 아무나 못한다. 한식조리사 자격증, 치킨 소믈리에, 홍어 감별사 2급 이상 이런 자격증을 가진 분들만 지원 부탁드린다"며 제작진들을 언급했다. 

그러자 "갑자기 바삐 움직이는 제작진들의 모습"이라는 청취자의 의견도 전달됐다. 박명수가 제작진의 지원 자격을 농담으로 언급하자 청취자 역시 재치 있게 받아친 것.

사진 = KBS Cool FM
사진 = KBS Cool FM


또 다른 청취자는 "홍어 자격증은 있는데 요일은 모르시는군요"라고 제작진의 실수를 언급했다. 

앞서 이날 '라디오쇼' 오프닝에서 박명수는  "오늘 목요일 '박명수의 라디오쇼'"라는 멘트를 읽던 중 "오늘 수요일 아니냐"고 말한 바 있다. 대본 멘트를 작성한 제작진이 요일을 헷갈린 것. 

박명수는 "이렇게 우리 스태프들을 혼내주셨다. 사람이 하는 거니 실수할 수 있다. 저렇게 한두 번 하면 관두는 거다. 이런 것도 사람이 하는 거니 지켜봐주시기 바란다"며 제작진의 사소한 실수를 두둔했다. 

사진 = KBS Cool FM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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