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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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34기, 부모 '빚투' 의혹 터졌다…"돈 받으러 갔다가 심한 욕 들어" 주장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0.14 11:37 / 기사수정 2026.10.14 11:37

'나는 솔로' 34기.
'나는 솔로' 34기.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나는 솔로' 34기 출연자 중 한 명의 부모가 과거 빌린 돈을 20년째 갚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이른바 '부모 빚투'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는 솔로' 34기 출연자 중 한 명과 관련된 폭로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해당 출연자와 초등학교 동창이라며 "해당 출연자의 부모님이 과거에 저희 부모님한테 돈을 빌려가고 지금까지도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어린 마음에도 다 기억날 정도로 저희 부모님은 그 돈을 받으러 가셨다가, 돌아온 건 갚겠다는 말이 아니라 아주 심한 욕설과 막말뿐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에 따르면 부모는 이 일로 극심한 마음고생을 했으나 법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어 결국 포기했고, 이후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DB.


A씨는 "섣부르게 터뜨려서 프로그램이나 방송에 무작정 피해를 주고 싶은 생각은 없다"면서도 "부모님이 받으신 상처와 당한 일을 생각하면 그냥 넘어가기엔 답답하다. 이제 와서 그 돈을 되받을 생각도 없다. 다만 본인이 이 사실을 알고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해 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만약 모르고 있다면 이제라도 아시길 바란다. 당신이 어떤 돈으로 그렇게 살아온 건지를"이라고 덧붙였다.

A씨가 해당 출연자의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만큼, 폭로 대상이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A씨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구체적인 사실관계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나는 솔로' 34기는 형제-자매가 셋 이상인, 다둥이 집안에서 자란 '다둥이 특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Plus·ENA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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