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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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츠 해방 전쟁' 정신을 계승한다…'리니지2', 신규 클래스 '패왕: 바츠' 예고

기사입력 2026.10.14 12:45 / 기사수정 2026.10.14 12:4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바츠 해방 전쟁'의 정신을 이은 신규 클래스 '패왕: 바츠'가 2026년 가을 '리니지2'의 세계에 강림한다.

14일 엔씨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가 오는 28일 '베이직(BASIC)' 업데이트를 앞두고 브랜드 웹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베이직' 업데이트는 '리니지2' 본연의 추억과 재미를 되살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용자는 브랜드 웹에서 신규 서버 '글루딘',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패왕: 바츠', 사전 예약 이벤트 등 업데이트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신규 서버 '글루딘'이 문을 연다. 글루딘 서버는 스탠다드(Standard, 기본부터), 심플(Simple, 단순하게), 슬로우(Slow, 느리게)를 키워드로 내세웠으며, 슬로건은 '펄션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모험'이다.

펄션은 '리니지2' 서비스 초기 이용자들이 처음 장만하던 대표 무기다. 글루딘 서버 이용자는 슬로건에 맞춰 가장 낮은 단계의 무급 장비부터 천천히 성장할 수 있다.

엔씨는 글루딘 서버에서 이용자 사이의 성장 격차를 줄이고, 함께 플레이하는 재미를 살릴 계획이다.

아울러 힘을 합쳐 공략하는 월드 보스 레이드와 협동 플레이 콘텐츠도 강화한다. 그리고 '리니지2'의 두 번째 크로니클 '풍요의 시대'를 계승해 사냥터, 레이드 등 주요 콘텐츠 보상 수준을 높일 예정이다.

아이템 제작 시스템 '커먼 크래프트'도 선보인다. 커먼 크래프트는 사냥과 제작, 강화, 거래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이용자는 게임 플레이로 얻은 제작 재료 '결정체'를 활용해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신규 클래스 '패왕: 바츠'도 합류한다. '패왕: 바츠'는 '리니지2'의 주요 서사인 '바츠 해방 전쟁'의 정신을 계승하는 클래스다.

이 클래스는 단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근접 전투 클래스로, 높은 기동성을 통해 속도감 있는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현재 엔씨는 글루딘 서버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7 펄션 교환권', '+5 청동 갑옷 교환권', '리니지2 BASIC 성장 지원팩'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앞서 '리니지2'는 서비스 23주년을 맞아 로파이(Lo-Fi) 리믹스 앨범 'The Playlist'를 발매한 바 있다. 이 앨범은 '리니지2' OST 중 주요 음악 9곡을 선정해 새로운 편곡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앨범이다. 

사진 = 엔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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