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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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cm' 민도희, 30대인데 키즈 옷 구매 "성인용 바지는 끌려서 불편" (미니 도희)

기사입력 2026.10.14 09:07

유튜브 '미니도희'
유튜브 '미니도희'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민도희가 키즈 의류를 즐겨 구매한다고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미니도희’에는 ‘키작녀라는 게 숨긴다고 숨겨지는 것도 아니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민도희는 온라인 쇼핑몰을 둘러보며 평소 옷을 구매하는 방식을 소개했다. 그는 의류 브랜드 사이트에 접속한 뒤 "저는 보통 아동복 코너에 들어가 여자 라인을 먼저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라 키즈에서 바지를 많이 사고 신발도 많이 본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저는 '미니도희'니까"라고 작은 키에 맞는 옷을 찾다 보니 자연스럽게 키즈 제품을 자주 구매하게 된다는 뜻을 내비쳤다.

유튜브 채널 ‘미니도희’
유튜브 채널 ‘미니도희’


며칠 후 택배를 받아든 민도희는 직접 구매한 옷들을 하나씩 꺼내 보였다. 후드티와 트레이닝 바지, 외투, 청바지에 운동화까지 다양한 종류의 키즈 의류와 신발이 등장했다.

민도희는 아동복을 구매할 때 주로 가장 큰 사이즈를 선택한다고 밝혔다. 그는 "상의는 웬만하면 제일 큰 사이즈를 산다. 그게 164cm 정도로 나온다"며 "하의 같은 경우는 제가 164cm가 안 되기 때문에 제일 큰 사이즈 전 단계로 구매한다"고 전했다. 

저렴한 가격도 민도희가 아동복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였다.

공개된 구매 목록에 따르면 후드티는 2만9900원, 트레이닝 바지는 2만3900원이었다. 민도희는 "3만 원도 안 한다. 가격 괜찮지 않냐"며 만족스러워했고, 자신처럼 키가 작은 사람들에게 아동복 쇼핑을 권했다.

그는 성인용 의류 대신 아동복을 찾는 이유로 바지 길이를 꼽았다. 성인용 셋업을 구입했었다는 민도희는 "늘 바지 밑단이 끌려서 불편했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영상 설명란에도 "30대에 키즈 옷 사는 이런 나, 어떤데"라는 글을 남기며 자신의 쇼핑 취향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한편 민도희의 키는 151cm로 알려져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미니도희'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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