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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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연♥' 박세미, "집안 훌륭" 예비 시댁 극찬…알고 보니 '안동 김씨 종갓집'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0.14 12:10

박세미 SNS
박세미 SNS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박세미의 예비신랑이 과거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김준연으로 밝혀졌다.

박세미가 결혼 발표 당시 시댁을 극찬했던 말과 김준연이 과거 예능에서 자신을 안동 김씨 종갓집 출신이라고 소개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세미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을 발표하며 예비신랑과 찍은 웨딩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이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던 예비신랑의 정체가 과거 JTBC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와 JTBC 연애 리얼리티 예능 '결혼에 진심'에 출연했던 김준연인 것으로 밝혀졌다.

박세미 유튜브
박세미 유튜브


김준연은 현재 플로리스트로 활동하며 플라워 카페를 운영 중이다.

앞서 박세미는 웨딩화보에 이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준연과 함께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과정을 털어놓았다.

영상에서 김준연의 모습은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았다. 박세미는 결혼을 결심하는 데 예비 신랑의 가족도 큰 영향을 미쳤다며 "가정 교육도 잘 받았고, 집안이 너무 훌륭했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JTBC '결혼에 진심'
JTBC '결혼에 진심'


김준연이 '결혼에 진심'에서 자신의 집안 이야기를 전한 내용도 다시 재조명됐다.

2022년 12월 방송된 '결혼에 진심'에서 김준연은 "결혼은 현실이다. 집을 사려면 돈이고 먹고 살려면 돈이고 자녀를 키우려고 해도 다 돈이다"라고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생각을 밝혔다.

이어 "그래도 제 나이 또래들보다는 많이 벌고 있다고 생각한다. 억 단위는 벌고 있지 않나 싶다. 1년 뒤에 결혼해도 부담이 안 갈 정도는 돼있다. "며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JTBC '결혼에 진심'
JTBC '결혼에 진심'


또 같이 대화를 나누던 상대에게는 "아버지 쪽이 형제자매가 많다. 아버지 고향이 안동이다. 안동 김씨다"라며 "종갓집은 종갓집이다. 제사는 예전만큼은 많이 안 지내긴 한다"고 집안 분위기를 설명했다.

가정에 충실한 아버지를 보며 자신의 미래를 그렸다는 김준연은 자녀 계획에 대해서도 "아이가 너무 갖고 싶다. 첫째는 아들, 둘째와 셋째는 쌍둥이, 넷째는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세미 SNS
박세미 SNS


이날 오후 김준연은 자신의 SNS에 박세미의 반려견 사진과 함께 "우리 꼼디 8살, 백일이 6살 때 처음 만났는데 참 어렸다, 그치? 어느 순간 너희에게 아빠라고, 진짜 아빠가 생겼다고 말해주는 세미 엄마의 말에 너무 벅차고 기뻤단다"라는 글을 올리며 박세미와의 결혼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1990년생인 박세미와 1991년생인 김준연은 한 살 연상연하 커플로, 헬스 트레이너의 소개로 만나 약 2년간 교제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사진 = 박세미, JTBC·박세미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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