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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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녹화취소 기사, 너무 과하게 나"...신승호 "몰카인 줄"(틈만나면)[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10.14 06:20 / 기사수정 2026.10.14 08:34

오수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 방송화면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나면,'에서 유재석이 컨디션 난조로 녹화를 취소한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남지현과 김재영이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서강대학교 일대를 찾아 '틈 주인'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 방송화면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 방송화면


이날 방송에서 서강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엄친딸' 남지현은 벌써 데뷔 22년차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유연석은 "어떻게 그렇게 어렸을 때부터 배우를 시작하게 됐느냐"고 궁금해했고, 남지현은 '전파견문록'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언급했다. 

남지현은 "제가 '전파견문록' 출신이다. 어린이들이 나와서 퀴즈를 내는 '순수의 시대'라는 코너에 출연했는데, 그 방송을 드라마 감독님이 보시고는 캐스팅을 하고 싶어서 부모님께 연락을 하셨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렇게 첫 드라마를 했고, 그걸 또 다른 영화 감독님이 보시게 됐다. 그렇게 계속 배우 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비주얼이 좋은 분들은 어디에 있어도 이쪽으로 온다니까"라고 말해 공감을 유발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 방송화면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 방송화면


이날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다음 주 예고 영상에서는 고열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틈만나면' 녹화를 취소했던 유재석의 뒷 이야기가 담겼다. 

유재석은 "기사가 너무...'36년 만에 처음!' '쓰러졌다!' 이런 식으로 나왔다. 그런 건 아니고 그냥 목감기였다. 근데 목이 너무 부어서, 혹시 코로나면 접촉을 하면 안되지 않냐"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근데 주사를 맞으니까 그날 바로 괜찮아지더라. 그래서 제작진한테 '다시 녹화하면 안되냐'고 했더니 '벌써 밥 먹고 헤어졌다'면서 안 된다고 하더라"면서 웃었다. 

녹화 취소 당일에 '틈 친구'였던 신승호와 채수빈을 만난 유재석은 "다시 귀한 시간 내줘서 고마워"라면서 사과부터 했다. 이에 신승호는 "사실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특히 유재석은 사과의 의미로 유연석을 비롯한 모두에게 호의적인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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