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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기 영수 '담배 냄새'에 질색한 국화…안정환 "집에서 피우면 다 밴다" (계약결혼)

기사입력 2026.10.14 00:45

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
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계약결혼' 32기 영수와 국화가 가상 결혼 생활 중 예상치 못한 생활 습관 차이를 마주했다.

12일 방송된 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에서는 '나는 솔로' 출신 32기 영수와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출신 국화의 가상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아침 국화는 세수를 마친 뒤, 화장실에 놓인 영수의 수건으로 얼굴을 닦았다. 그러나 이내 자신의 수건을 집어 들고 얼굴을 다시 닦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수건에서 풍기는 담배 냄새 때문이었다. 국화는 "수건을 딱 썼는데 담배 냄새가 너무 많이 나는 거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안정환은 "집에서 피우면 (냄새가) 다 밴다. 아내분은 비흡연자라서 그 냄새를 다 알 것"이라고 짚었다.

그런 가운데 국화는 영수의 또 다른 흡연 흔적을 언급했다.

국화는 "더 이야기하자면, 남편이 제게 안대를 빌려줬는데 담배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끼다가 벗었다"고 말했다.

이어 "안대에서 담배 냄새가 나고, 수건에서 담배 냄새가 나니까 현실로 확 다가온 것 같다"고 털어놨다.

가상 부부로 함께 생활하면서, 상대방의 생활 습관까지 직접 체감하게 된 것. 뒤이어 두 사람은 함께 산책에 나서며 가상 결혼 생활을 이어갔다.

사진=크크조이 : KBS Joy 종합 예능 채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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