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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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 정숙, 1천만 원 못 받았는데 게임 계정까지 털렸다..."너무 짜증나" (루씨인사이트)

기사입력 2026.10.13 19:35

윤재연 기자
사진 = 유튜브 채널 '루씨인사이트'
사진 = 유튜브 채널 '루씨인사이트'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나는 SOLO' 15기 정숙이 최근 약 천만 원을 받지 못한 데 이어 게임에서 사기까지 당했다며 속상한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 12일, 15기 정숙의 유튜브 채널 '루씨인사이트'에는 '과잉 집중력 인간이 게임하면. 창업자 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숙은 최근의 근황을 이야기했다. 

그는 "사실 그동안 좀 우울했다. 혼돈의 시간을 보냈다"며 "부부클리닉 방송 자체가 시부모님 허락 없이 나간 거라 어른들이 많이 놀라셨다. 거기에 대한 해명과 반성도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정숙은 지난달 2일 방송된 KBS Joy '인연과 악연'에 출연해 남편과 결혼하게 된 과정과 이후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날 정숙이 언급한 부부클리닉 방송은 '인연과 악연'으로 추측된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루씨인사이트'
사진 = 유튜브 채널 '루씨인사이트'


좋은 소식도 있었다. 정숙은 "술은 많이 끊었다. 거의 딱 적절한 만큼만 마시고 있다"고 전해 안도감을 안겼다.

다만 정숙은 술 대신 게임에 빠졌다고 전했다. 그는 특정 게임을 언급하며 "귀여운 맛과 레벨업을 하는 즐거움에 갑자기 빠져서 정신없이 게임을 하다 보니 레벨이 151이 됐다"고 했다. 

자신이 키우고 있는 게임 캐릭터 이야기도 전한 정숙은 "이게 너무 재밌는 거다. 밤 새가면서 밥도 안 먹고 게임을 하니까 살이 3kg이 빠진 거다"라고 덧붙였다. 남편도 같은 게임을 한다고. 

사진 = 유튜브 채널 '루씨인사이트'
사진 = 유튜브 채널 '루씨인사이트'


그러나 게임을 하던 중 뜻밖의 고충도 있었다. 정숙은 "게임을 하다가 사기를 당했다. 한 20만 원 정도 현질(현금 결제)하고 돈을 모았는데, 계정이 털려서 3억 메소를 털렸다. 진짜 기분이 너무 안 좋았다. 3억 메소면 30~40만 원 한다"고 토로했다. 

앞서 정숙은 천만 원 정도 받을 돈을 못 받은 게 있었던 상황. 이에 40만 원 가량의 피해는 더욱 크게 다가올 수 밖에 없었다. 

정숙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다시 차근차근 모으는데 너무 내 현실 같더라. 이렇게 막 아등바등 사는 게"라며 "사실 얼마 전에도 제가 받을 돈이 있었는데 거의 천만 원 정도 못 받은 돈이 있다. 그거 때문에 속이 상한 것도 있는데, 게임까지 이러니 너무 짜증났다"고 했다. 

한편, 15기 정숙은 SBS Plus·ENA '나는 SOLO'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루씨인사이트'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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