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채널·MBC에브리원 ‘연애기숙학교 2기-돌싱N모솔’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돌싱N모솔’ 돌싱과 모솔의 예측 불가 로맨스가 다시 시작된다. 사랑 앞에서는 솔직한 돌싱과 모솔들의 모습이 때로는 설렘을, 때로는 팽팽한 긴장감을 안길 전망이다.
오는11월 3일 E채널·MBC에브리원 ‘연애기숙학교 2기-돌싱N모솔’이 첫 방송된다. ‘돌싱N모솔’은 연애의 끝을 경험한 돌싱 여성들과 연애의 시작조차 해보지 못한 모태솔로 남성들이 ‘연애기숙학교’에 입학해 짝을 찾아가는 연애 프로그램이다.
1기부터 극과 극의 연애 경험치를 지닌 남녀가 만나 펼치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로맨스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2기에서는 한층 짙어진 설렘과 더욱 매운맛의 갈등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앞서 '돌싱N모솔' 1기에서는 두쫀쿠·수금지화, 불나방·루키, 조지·순무까지 총 세 쌍이 최종 커플로 맺어지며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이에 새롭게 돌아온 2기에서도 사랑의 결실을 맺는 커플이 탄생할지 기대가 모인다.
이런 가운데 2기의 시작을 알리는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새 학기를 맞은 연애기숙학교의 전경과 함께 '다시 돌아온 돌싱N모솔'이라는 문구로 포문을 연다.
이어 데이트 중 “너도 모솔이야?”라고 묻는 남자와 “내가 모솔 같아”라고 수줍게 답하는 여자의 대화는 보는 이의 입꼬리를 끌어올린다.
바닷가 데이트에서는 “손잡고 걸을래?”라는 남자의 물음에 “심쿵했다”며 손을 내미는 여자의 모습이 풋풋한 설렘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연애기숙학교에서 본 적 없는’이라는 자막과 함께 분위기가 더욱 과감해진다.
차 안에서 밀착해 앉아 손을 맞잡고 서로의 손을 간지럽히는 커플이 등장하고, “어때? 심박수 올라가?”라는 여자의 물음에 남자는 “뽀뽀도 하겠어 이러다가”라고 답해 아찔함을 더한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좋아해요”라며 여자를 끌어당기는 남자와 “어떡해 큰일이네”라며 그의 품에 안기는 여자까지 포착돼, ‘으른들(?)의 진한 설렘’을 예고한다.
그러나 분위기는 순식간에 반전된다. “나이가 있어서 이제 임신이 안 될 것 같다”는 한 남자의 마라맛 발언에 이어, “짜증나 죽겠어”라며 숙소 안으로 거칠게 들어서는 여자, 얼굴을 감싸 쥐고 “나 화가 나기 시작했어 이제”라고 토로하는 남자의 모습이 차례로 담기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더 독하고 매운 맛의 돌싱N모솔’이라는 자막처럼 갈등의 불씨도 곳곳에서 드러난다.
남자를 향해 “어쩌라고. 화 풀어드려?”라고 쏘아붙이는 여자, “아 짜증나네”라며 괴로워하는 남자, 울먹이며 “너무 힘들어 이제 그만하고 싶어”라고 털어놓는 여자의 모습이 이어진다.
설렘은 더 진해지고, 갈등은 더 매워졌다. 다시 한번 사랑을 꿈꾸는 돌싱녀들과 생애 첫 연애를 기다려온 모태솔로남들의 아찔한 스킨십과 솔직한 고백, 그리고 거침없이 터져 나오는 감정의 충돌까지.
더욱 솔직하고 과감해진 돌싱녀들과 모태솔로남들의 ‘돌싱N모솔’은 오는 11월 3일 오후 10시 E채널·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달콤한 로맨스와 불편한 갈등이 공존하는 가운데, 출연자들이 진정한 인연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E채널·MBC에브리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