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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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방송 편하면 "날로 먹었다고"...김태진 폭로(?)에 당황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6.10.13 12:02 / 기사수정 2026.10.13 12:02

윤재연 기자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방송인 김태진이 라디오 진행 중 박명수가 했던 사담을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해 '모발모발 퀴즈쇼' 코너를 함께했다. '모발모발 퀴즈쇼'는 청취자들과 전화를 연결해 진행되는 퀴즈로, 박명수를 속여 전화 연결을 유도해야 한다. 

이날 오프닝에서 한 청취자는 "들어보면 어떤 분은 가짜 웃음도 있는데, 태진님은 박명수 유머에 진심으로 웃어주는 소리가 듣기 좋다. 태진님 친척 아니다"라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김태진은 자신 역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억지로 웃는 경우가 많다면서도 "박명수 씨와 할 때는 가짜 웃음이 거의 없다. 찐이다"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실제로 상품 소개나 노래 나갈 때 저랑 사담 나누면서 더 많이 웃는다"고 증언했다. 김태진은 "박명수 씨가 예를 들어 전화 연결이 쉬웠거나 1부가 멘트 없이 끝나면 '날로 먹었다'고 하신다"며 박명수와의 라디오 진행 중 일화를 덧붙였다. 

박명수는 "뭐라는 거냐. 할 얘기가 있고 안 할 얘기가 있지"라고 당황하며 타박하면서도 "오늘도 잘 부탁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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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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