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세미 SNS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박세미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두 달 전 직접 열애를 고백했던 방송 내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2일 박세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여러분, 저 이번 주에 결혼합니다!"라고 인사한 박세미는 "평생 함께 놀고, 웃고, 맛있는 것도 먹을 제일 친한 짝꿍이 생겼다. 나 드디어 시집간다!"라고 덧붙이며 결혼을 앞둔 설렘을 표현했다.

박세미 유튜브
웨딩드레스를 입고 예비신랑과 다정하게 촬영한 웨딩화보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박세미와 예비신랑의 밝은 표정이 담겨 있다.
박세미의 예비신랑은 1990년생인 박세미보다 한 살 연하인 비연예인이다. 박세미가 지난 8월 유튜브 '입만 열면'에 출연해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고백했던 상대다.

유튜브 '입만 열면'
당시 박세미는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를 받던 중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했다.
또 "최초 고백이다. 제 유튜브에서도 말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지금 남자친구는) 1년 반 정도 만났다"고 교제 기간을 전했다.
예비신랑을 PT선생님에게 소개받았다면서 "제가 코 수술을 받은 다음에 소독도 해주고, 물과 약까지 다 가져다 준 사람이다. 결혼할 생각도 있다"며 결혼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박세미 SNS
이후 두 달 만인 12일 결혼을 발표한 박세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를 통해 결혼을 결심하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털어놓았다.
박세미는 예비신랑이 자신의 이상형에 부합한다며 키와 외모, 능력, 성격까지 모두 마음에 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세미 SNS
또 "가정교육이 너무 훌륭했다. 집안도 너무 훌륭해서 깜짝 놀랐다"면서 "(예비신랑의 가족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 중 하나였다"고 덧붙였다.
박세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다음날인 13일, 예비남편의 정체가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박세미의 예비신랑은 2012년 JTBC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에 참가해 'TOP20'까지 오르고, 2022년 JTBC 연애 예능 '결혼에 진심'에 출연한 플로리스트 김준연인 것으로 전해졌다.
1990년생인 박세미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서준맘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등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 = 박세미, 유튜브 '안녕하세미'·'입만 열면'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