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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선 소신 발언! "손흥민에 대한 공격, 불이익 주는 모습…통하지 않을 것, 국민들 눈이 정확하다"

기사입력 2026.10.13 09:27 / 기사수정 2026.10.13 09:27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해설위원으로 유명한 신문선 명지대 교수가 최근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에 대한 공격적인 주장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예사롭지 않게 봤다.

그는 "국민들의 눈이 정확하다"며 손흥민 리더십 흔들기가 통하지 않을 것임을 확신했다.

신문선 교수는 12일 자신의 동영상 채널을 통해 최근 불거진 축구대표팀 관련 설화에 주목했다.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6일까지 2주 남짓한 기간에 4차례 A매치를 치렀다. 성적은 나쁘지 않아 2026 월드컵 본선 진출국인 에콰도르와 우즈베키스탄을 각각 3-0, 2-0으로 이겼다. 반면 월드컵 2회 우승국인 우루과이와의 대결에선 1-4로 크게 졌다. 일본이 편파 판정 논란 속에서 2-1로 이긴 남미 베네수엘라와는 0-0으로 비겼다.

2승 1무 1패는 무난한 성적인 셈이다. 여기에 손흥민이 베네수엘라전을 제외한 3경기에서 한 골씩 넣으며 A매치 총 59골을 기록, '불세출의 스타' 차범근 전 감독이 갖고 있던 58골을 넘어 한국 축구의 대역사를 썼다.



하지만 A매치 4연전이 끝난 뒤엔 축구대표팀 갈등설만 남게 됐다.

핵심 수비수 김민재가 베네수엘라전에서 교체 아웃된 뒤 축구화를 내던지고 인터뷰에서 "수비수들이 불쌍하다"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하는 일이 일어났다. 경기 중엔 모레노 감독과 언쟁을 벌이는 듯한 모습도 나왔다.

김민재와 동갑인 황인범은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다. 한국 축구가 좋게 발전하길 바라는데 그런 부분이 안 되는 것 같아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도움을 주실 분이 안 계신다. 축구협회에 안 계시고, 회장님이 안 계신 상황이다. 감독님도 임시로 오신 분이라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느닷없이 회장님을 찾는 이례적인 발언을 했다.



이후 화살이 주장 손흥민의 리더십으로 향하는 모양새다. 손흥민은 A매치 4경기를 무탈하게 치르면서 3골을 넣었는데 축구계 일각에선 그를 향한 독설을 쏟아내는 중이다.

신문선 교수는 여기에 초점을 맞췄다. 손흥민 탓을 하는 목소리들이 자연스럽지 않다는 주장이다.

신문선 교수는 "갑자기 최근 들어서 주장 손흥민과 연결지어서 얘기하는 것을 보면, 이건 또 누군가가 조작질 하는 것이 아닌가"라며 의혹을 제기한 뒤 "손흥민에 대한 공격, 불이익을 주는 듯한 모습…"이라고 해석했다.

그러고는 "국민들이 정확하다"며 손흥민에 대한 공격이 통하지 않을 것임을 확신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 중계화면 캡처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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