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김근한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빅터 레이예스가 1번 지명타자로 정규시즌 최종전에 임하며 안타왕 굳히기에 도전한다.
롯데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을 치른다.
롯데는 12일 두산전에서 레이예스(지명타자)~나승엽(1루수)~고승민(2루수)~한동희(3루수)~전민재(유격수)~손성빈(포수)~전준우(좌익수)~장두성(우익수)~황성빈(중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구성해 두산 선발 투수 이용찬과 상대한다.
레이예스는 지난 11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207안타 고지에 올라 205안타를 기록 중인 KT 위즈 최원준과 안타왕 경쟁 격차를 2개로 벌렸다.
레이예스는 이날 3안타를 추가하면 KBO리그 최초 210안타 전인미답의 경지에 오른다. 사실상 안타왕을 확정하는 숫자가 될 전망이다. 마침 두산도 이틀 뒤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시리즈를 대비해 불펜 데이로 이날 마운드를 운영할 계획이다. 레이예스로선 안타 생산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 됐다.
안타왕 경쟁자 최원준은 같은 날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최종전을 치른다. 과연 레이예스와 최원준의 역대급 안타왕 경쟁 결론이 어떻게 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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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