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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까지 기대했는데…'환연4'·'나솔' 커플들 줄줄이 '결별 엔딩'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0.12 18:10

'나는 솔로' 28기 광수·정희 / '환승연애4' 원규·지현
'나는 솔로' 28기 광수·정희 / '환승연애4' 원규·지현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연애 프로그램 출신 '현실 커플'들이 잇따라 결별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티빙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4' 출연자 지현과 원규 커플의 결별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방송 이후 재회에 성공해 공개적으로 만남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아왔지만, 결국 다시 결별했다.



특히 결혼 가능성까지 언급됐던 커플인 만큼, 이들의 결별은 더욱 뜻밖의 소식으로 다가왔다.

앞서 지현은 유튜브에서 결혼 시기를 묻는 질문에 "곧이에요"라고 답했다. 원규 역시 "결혼하자는 마음으로 다시 만난 것"이라며 진지한 관계임을 드러냈지만, 끝내 연인 관계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SBS Plus·ENA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 출연자 역시 최근 비슷한 상황을 맞았다.



28기 영식과 현숙은 방송 이후 현실 커플로 발전해 장거리 연애를 이어왔지만, 지난달 결별을 알렸다.

특히 두 사람은 각자의 자녀를 둔 돌싱 출연자로, 새로운 가정을 꾸릴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렸던 바. 

지난 7월 영식은 자신의 유튜브에서 "28기에서 세 커플이나 결혼을 하다 보니, 저희한테 '결혼하라'는 댓글들이 있더라"고 언급했다.

당시 영식은 "저희도 (재혼) 그런 걸 생각하고 있기는 한데, 좀 길게 보려고 한다"며 재혼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서두르지는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뒤이어 방송 후 1년 넘게 달달한 애정 전선을 자랑해오던 28기 광수와 정희 역시 결별 사실이 알려졌다. 정희가 직접 자신의 계정을 통해 결별 소식을 알린 것.

특히 '나는 솔로' 28기는 방송 당시 유독 많은 현실 커플을 쏟아내며 '핑크빛 기수'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지난 7월 영자와 영철의 이혼 소식에 이어 영식과 현숙, 광수와 정희까지 잇따라 결별하면서 약 3개월 사이 세 커플이 관계를 정리하게 됐다.

방송 이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결혼까지 기대를 모았던 커플들의 잇단 결별 소식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사진=28기 광수·정희, 원규·지현, 유튜브 채널 '아임지현', '댄식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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