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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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유망 기업 100곳에 뽑혔다... 넥써쓰 두바이 법인, '퓨처 100' 크리에이티브 산업 부문 선정

기사입력 2026.10.12 16:41 / 기사수정 2026.10.12 16:41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넥써쓰 두바이 법인이 UAE 정부의 유망 기업 지원 사업 '퓨처 100'에 이름을 올리며 중동 거점 전략에 힘을 받게 됐다.

넥써쓰는 두바이 법인 넥써쓰 허브가 아랍에미리트 경제관광부의 '퓨처 100' 2025 에디션에 '크리에이티브 산업' 부문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퓨처 100'은 UAE 경제관광부가 정부개발·미래담당 국무장관실과 함께 추진하는 국가 차원의 기업 지원 사업이다. UAE 미래 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유망 스타트업과 스케일업 100개사를 매년 선정한다.

2023년 첫 에디션 이후 누적 3,395건의 지원·추천을 거쳐 17개 분야 300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고, 선정 기업은 공식 라벨 사용과 정부 기관과의 협력 기회, 투자 및 시장 진출 연계 등을 지원받는다.

공식 리포트는 넥써쓰를 개발과 퍼블리싱, 유통, 블록체인, AI를 아우르는 풀스택 게임 기업으로 소개했다. 게임과 AI 에이전트가 만들어내는 소액·고빈도 거래를 기존 결제망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거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넥써쓰 허브는 두바이를 거점으로 중동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 스튜디오 발굴과 퍼블리싱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두바이 DMCC 게이밍센터와 공동 퍼블리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원스토어 글로벌을 통한 유통과 블록체인 연동 등을 지원해 참여 게임사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

이 같은 사업의 중심에는 원스토어가 있다. 넥써쓰는 지난 6월 원스토어 지분을 인수해 콘텐츠 유통 채널을 확보했고, 게임 특화 블록체인 '원체인'과 웹 기반 게임 아이템 판매 서비스 '원샵' 등을 원스토어와 연계해 게임 유통과 결제, 블록체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이번 선정은 두바이를 글로벌 사업 거점으로 구축해 온 넥써쓰의 전략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두바이의 협력 네트워크와 원스토어의 유통·결제 역량을 결합해 한국과 UAE 게임사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AI·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의 사업 무대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UAE 정부 차원의 공인에 원스토어 유통망까지 더해진 만큼, 넥써쓰의 두바이 거점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사진 = 넥써쓰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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