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김지영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하트시그널4'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영이 출산 후 현실 육아 일상을 전했다.
11일 김지영은 개인 채널에 "임신 때 못 입은 예쁜 옷들 원 없이 입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을 공유했다.
롱 코트와 가죽 재킷 등 다양한 패션을 선보인 김지영은 이어 잠에 푹 빠진 모습이 담긴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 = 김지영 계정
김지영은 "아 그리고 비교적 아름다운 일상들만 보여드려 그렇지 저도 맨날 지쳐 쓰러져 파김치가 됩니다"라며 실제 일상을 전했다.
이어 "시간이 너무 없어서 책도 못 읽고, 집안일도 흐린 눈 하고, 통제 안 되는 것들을 수용하는 법을 익히는 요즘이에요"라며 "오늘만 해도 분태기로 오열하는 슬이 붙잡고 어르고 달래서 한 시간을 수유했어요. ㅋㅋㅋ (이것의 무한반복)"이라고 육아로 바빠진 근황을 전했다.
특히 팔로워들의 반응에 대해 김지영은 "아기 키우면서도 부지런히 사는 제 모습을 보고 자책하거나 반성하게 된다는 디엠(DM)이 꽤 오는데, 정말이지 전혀 그러실 필요 없어요"라고 말했다.

'하트시그널' 출신 김지영
김지영은 "저 역시 하루를 그럭저럭 버텨내는 날이 많고, 하고 싶은 일보다 못다 한 일이 더 많은걸요ㅠㅠ"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끝으로 김지영은 "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하다~ 우리 모두 각자의 전쟁터에서 꽤나 용맹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 평범한 하루를 초라하기 여기지는 말기"라며 모두에게 응원의 말을 남겼다.
한편, 승무원 출신인 김지영 2023년 채널A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1월에는 독서 모임 커뮤니티를 창업한 CEO 윤수영과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알렸고,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김지영 계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