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네오위즈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가 첫 공식 아트북과 오프라인 공연으로 게임 밖 팬덤의 반응을 확인하며 IP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네오위즈는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의 첫 공식 아트북이 예약 판매 30분 만에 1,000부를 넘겼고, 오프라인 공연 ‘MIRACLE 10.10’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월 30일 예스24에서 단독 예약 판매를 시작한 아트북은 오픈 직후 예스24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와 예술·대중문화 분야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같은 날 오전 11시 10분 기준 예스24 전체 실시간 검색어에서도 '디제이맥스'와 ‘DJMAX’가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국내 단독 판매였지만 전체 주문의 약 10%가 해외에서 나와 글로벌 팬들의 관심도 확인했다.
1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MIRACLE 10.10’은 총 1,500석 규모로 진행됐고, 티켓 예매 시작 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공연에는 약 40명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게임 IP 기반 공연으로는 드문 대규모 무대를 꾸몄다.
로키 스튜디오 총괄 프로듀서 백승철이 피날레에서 시리즈 대표곡 ‘glory day’를 풀밴드 라이브로 선보이자 관객들의 떼창이 이어졌다. 패턴 디자이너이자 작곡가로 활동해 온 ‘7 Sequence’는 DJ로 첫 무대에 올라 왕정현 게임 디렉터와 B2B 퍼포먼스를 펼쳤고, ‘VoidRover’와 ‘Mr.Funky x NWT’, ‘Pure 100%’ 등 시리즈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무대도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디제이맥스 테크니카' 이후 처음 선보이는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아케이드 버전'이 최초 공개됐다. 현장 구매 이벤트로 선착순 플레이 기회도 제공했다. 10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미니 팬밋업에서는 팬들이 아티스트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첫 공식 아트북과 오프라인 공연을 통해 '디제이맥스'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만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음악과 아트워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디제이맥스' IP만의 새로운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아트북의 해외 주문 비중과 5분 만에 매진된 대규모 공연이 맞물린 만큼, '디제이맥스' IP의 온·오프라인 확장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사진 = 네오위즈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