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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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논란에도 끄떡 없다…개봉 20일 만에 300만 돌파

기사입력 2026.10.12 09:50 / 기사수정 2026.10.12 09:50

영화 '암살자(들)'
영화 '암살자(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이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1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월 23일 개봉한 '암살자(들)'은 개봉 20일째인 12일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 2026년 개봉 한국영화 중 다섯 번째로 300만 관객 고지에 올랐다. 

여기에 개봉 3주차인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75만858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주 연속 주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암살자(들)'은 개봉 이후 주간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꾸준히 지켰다. 특히 3주차 관객수는 2주차 66만7698명보다 약 9만 명 증가한 수치를 보이며 장기 흥행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3주차에 실관람객들의 평가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영화 '암살자(들)'
영화 '암살자(들)'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관람 평점이 8.0점에서 8.8점으로 상승한 데 이어 CGV 골든에그지수 역시 상승세를 보이며 관객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배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등이 출연했다.

개봉 후 실제 사건을 토대로 한 극 중 설정을 두고 역사적 사실과 영화적 상상력의 경계에 대한 논쟁이 이어지면서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개봉 4주차를 맞은 현재까지도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사진 = ㈜하이브미디어코프,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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