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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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제작진보다 한 수 위..."내 계략이 맞았다" (1박 2일)[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10.12 07:35

원민순 기자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딘딘이 제작진보다 한 수 위의 면모를 보여줬다. 

1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이준, 딘딘, 이용진, 이기택의 해남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이기택, 문세윤, 이준의 이길택데 팀과 김종민, 딘딘, 이용진의 트리플 펀치 팀으로 나뉘어 잠자리 복불복 게임을 준비했다.

이길택데 팀이 1라운드를 승리한 가운데 2라운드 릴레이 물 모으기가 시작됐다.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두 팀은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친 끝에 트리플 펀치 팀의 물이 먼저 넘치면서 게임 스코어가 1대 1의 상황이 됐다.

3라운드 비눗물 승부차기에서 트리플 펀치 팀이 승리하면서 이길택데 팀의 야외 취침이 확정됐다.

야외에서 자야 하는 문세윤, 이준, 이기택은 습기 때문에 불편해 하다가 모기까지 출몰하자 난감해 했다. 


멤버들이 잠든 가운데 갑자기 도깨비가 나타났고 멤버들은 자다말고 일어나 도깨비의 선물을 찾아야 했다. 도깨비가 방 안에 퇴근쿠폰을 숨겨놨던 것.

습기를 피해 방에 들어온 문세윤은 "시원하다. 여기서 자고 싶다"면서 계속 방 안에 있었다.

이용진은 실내 수색하며 쿠폰 근처까지 왔지만 찾지 못했다.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더워서 나갈 생각이 없던 문세윤은 에어컨 바람을 쐬러 왔다가 우연히 퇴근쿠폰을 발견하게 됐다.

문세윤은 구석에 숨어서 퇴근쿠폰임을 확인하고는 "딘딘이 좋아하는 거다"라고 멤버들에게 알려줬다.

멤버들이 잠든 10분 후 도깨비가 다시 나타났고 문세윤을 제외한 멤버들이 쿠폰 찾기에 돌입했다.
 
그때 딘딘이 바로 퇴근쿠폰을 찾아내면서 "이럴 줄 알았다"고 말했다.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딘딘은 첫 번째 퇴근쿠폰을 찾을 때 제작진이 숨겨둔 마이크를 발견한 뒤 마이크가 있는 곳에 쿠폰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 마이크 위치만 찾아다닌 것으로 드러났다.

딘딘은 "너무 행복하다. 나의 계략이 맞았다는 게"라며 보이는 카메라마다 퇴근쿠폰을 자랑하고 다녔다.

마지막 퇴근 쿠폰은 이용진에게 돌아갔다. 이용진은 제작진 몰래 카메라 감독으로 위장, 도깨비가 쿠폰 숨기는 것을 직접 찍고 퇴근 쿠폰을 찾았다.

이용진은 "도파민 최고다"라며 흥분을 했다. 딘딘은 이용진 얘기를 듣고 "독하다. 나보다 더하네"라며 혀를 내둘렀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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