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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이승기, 31개월 딸 육아 고충…"엄마 아빠 말 알아들어, 벌써 혼나" (이승기2)

기사입력 2026.10.11 17:52 / 기사수정 2026.10.11 17:52

이승기.
이승기.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육아 고충을 전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이승기2'에는 '내가 이런 호사를 누려도 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키즈카페 일일 아르바이트에 나선 이승기의 모습이 담겼다.

이승기는 키즈카페 곳곳을 청소하는가 하면, 키즈카페를 방문한 아이들의 부모들과 육아 고민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승기는 첫째 아이가 9개월이라는 한 엄마에게 "저희 첫째는 31개월이다. 지금 힘드시죠? 31개월이 더 힘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승기2' 채널 캡처.
'이승기2' 채널 캡처.


그는 "그때(9개월)도 되게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천국이었다. 9개월이면 잠 좀 못 자면 되는 시기인데, 31개월이 되면 엄마 아빠가 하는 말을 다 알아듣고 우리가 은연 중에 했던 말도 다 알더라"라며 육아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어 "일 갔다가 늦게 와서 잠잘 때 못 보면 다음 날 아침에 눈을 치켜뜨고 혼낸다. 장난 아니다"라며 31개월 아이를 키우는 고충을 전했다.

이를 듣던 아이 엄마가 "더 말 안 듣겠다. 어떡해"라며 걱정하자, 이승기는 "말은 무조건 안 듣는다고 봐야 한다"고 답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2023년 4월 배우 이다인과 결혼해 이듬해 첫 딸을 품에 안았고, 최근 둘째 아들을 얻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승기2'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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