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김인석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김인석이 약 2년 전 이혼한 사실을 뒤늦게 고백한 가운데, 두 아들과 함께했던 일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9일 김인석은 개인 채널을 통해 약 2년 전 안젤라 박과 이혼했다고 밝혔다.
김인석은 "비록 부부로서의 인연은 여기서 마무리하게 되었지만, 아이들에게만큼은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고 좋은 부모로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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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저 역시 이 현실을 받아들이고 마음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며 뒤늦게 이혼을 알린 이유를 밝혔다.
특히 그는 가까운 지인들, 일부 가족들에게조차 이혼 사실을 미리 알리지 못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인석은 "이 글을 통해 처음 소식을 접하게 될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김인석의 이혼 소식을 접한 선후배 및 동료 개그맨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손헌수는 "고생했다!!!"는 짧은 댓글로 진심을 전했고, 허안나와 김여운, 김영희는 "선배님 늘 응원합니다", "선배님 사랑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김인석 계정
이 가운데 김인석이 이혼 후인 지난해에도 두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꾸준히 공유했던 사실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인석은 2023년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아내 안젤라 박과 두 아들이 하와이에 머무는 동안 홀로 한국에서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게시물 속 김인석은 자신을 따라 스튜디오를 찾은 두 아들이 게임에 푹 빠진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과학관과 도서관, 스포츠 센터, 수족관 카페 등을 함께 방문하는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김인석과 안젤라 박은 지난 2014년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으나, 약 2년 전 부부로서의 인연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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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