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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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앞둔' 서인영, 38kg 시절 있었는데…이혼 후 "먹고 자고 또 먹어" (유행꼰대)[종합]

기사입력 2026.10.09 12:06 / 기사수정 2026.10.09 12:06

사진 = E채널
사진 = E채널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서인영이 과거 몸무게가 38kg까지 줄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2년 전 이혼 후 겪은 식습관 변화를 고백했다.

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서인영의 유행꼰대'(이하 '유행꼰대') 2회에서는 서인영과 미미미누가 다이어트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미미미누는 과거 서인영이 선보였던 파격적인 '치골 노출' 패션을 언급했다. 당시 사진이 공개되자 서인영은 "저 의상이 방송국 출연 정지를 받았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가 시작되자 서인영은 "진짜 힘들었다. 다이어트란 평생 큰 숙제다"라며 공감했다.

특히 최근 SNS를 중심으로 유행하는 '뼈말라' 체형이 화두에 올랐다. 키에서 몸무게를 뺀 수치가 120 이상인 경우를 뜻한다는 설명에 서인영은 자신의 경험을 꺼냈다.

그는 "내 키가 156cm인데 38kg까지 가본 적이 있다. 그때도 '서인영 볼 패인 근황'이라며 이상하게 이슈가 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E채널 '서인영의 유행꼰대'
E채널 '서인영의 유행꼰대'


반대로 과거 체중이 늘었던 시절의 모습도 공개됐다.

서인영은 "이렇게 세상에 맛있는 게 많은지 몰랐다"며 "이혼을 겪으면서 소주랑 순대 곱창볶음을 먹고 바로 자고, 다시 일어나서 또 먹었다"고 당시의 식습관을 고백했다.

앞서 지난 6월 서인영이 재혼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서인영은 2023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년 뒤 이혼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을 통해 직접 열애 소식을 밝혔던 서인영은 재혼을 발표한 뒤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풍자가 게스트로 합류해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을 공유했다.

현재도 체중을 관리하고 있다는 풍자는 "오늘 기준으로 37kg를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풍자는 시상식 의상과 관련된 웃지 못할 경험도 전했다. 그는 "피팅이 너무 힘들다. 피팅을 하고 나서 살을 빼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보름 만에 살이 더 쪘다. 등이 다 터져서 시상식 무대에 올라갔다"고 털어놨다.

서인영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워터밤 무대도 돌아봤다.

그는 "독기 눈빛으로 나갔는데 관객분들이 '서인영'이라고 환호해 주셔서 무너졌다. 그 환호성에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렸다"며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인영의 유행꼰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진 = E채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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