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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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눈치 없네" 양민혁 금의환향 게시글에 비난 댓글 폭발…"군 면제만 보고 뛰었다" 발언 후폭풍 크다

기사입력 2026.10.09 08:41 / 기사수정 2026.10.09 08:41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병역 특례와 관련해 경솔한 발언을 해 논란을 만들었던 양민혁이 꽃다발을 받으며 소속팀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팬들의 분노는 그대로인 듯하다. 일부 팬들은 양민혁의 소속팀 KVC 베스테를로(벨기에)가 올린 게시글에 몰려가 양민혁을 향해 비난을 퍼붓고 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이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팬들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은 모양새다. 사진 베스테를로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병역 특례와 관련해 경솔한 발언을 해 논란을 만들었던 양민혁이 꽃다발을 받으며 소속팀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팬들의 분노는 그대로인 듯하다. 일부 팬들은 양민혁의 소속팀 KVC 베스테를로(벨기에)가 올린 게시글에 몰려가 양민혁을 향해 비난을 퍼붓고 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이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팬들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은 모양새다. 사진 베스테를로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병역 특례와 관련해 경솔한 발언을 해 논란을 만들었던 양민혁이 꽃다발을 받으며 소속팀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팬들의 분노는 그대로인 듯하다.

일부 팬들은 양민혁의 소속팀 KVC 베스테를로(벨기에)가 올린 게시글에 몰려가 양민혁을 향해 비난을 퍼붓고 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이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팬들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은 모양새다.

베스테를로는 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양민혁의 복귀를 따뜻하게 환영한다"라는 글과 함께 아시안게임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동료들의 환대를 받는 양민혁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베스테를로 선수들은 구단 클럽하우스로 추정되는 건물에서 두 줄로 마주보고 선 채 걸어 들어오는 양민혁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구단은 양민혁을 위해 꽃다발을 준비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병역 특례와 관련해 경솔한 발언을 해 논란을 만들었던 양민혁이 꽃다발을 받으며 소속팀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팬들의 분노는 그대로인 듯하다. 일부 팬들은 양민혁의 소속팀 KVC 베스테를로(벨기에)가 올린 게시글에 몰려가 양민혁을 향해 비난을 퍼붓고 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이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팬들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은 모양새다. 사진 베스테를로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병역 특례와 관련해 경솔한 발언을 해 논란을 만들었던 양민혁이 꽃다발을 받으며 소속팀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팬들의 분노는 그대로인 듯하다. 일부 팬들은 양민혁의 소속팀 KVC 베스테를로(벨기에)가 올린 게시글에 몰려가 양민혁을 향해 비난을 퍼붓고 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이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팬들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은 모양새다. 사진 베스테를로


구단 측에서 양민혁의 아시안게임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소소한 행사였다.

양민혁은 이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대회 4연패에 기여했다.

조별예선과 토너먼트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지만, 라이벌 일본과의 결승에서는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엄지성의 결승골의 시발점 역할을 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출전 시간이 많지는 않았으나, 중요한 순간에 존재감을 발휘한 셈이다. 

그는 후반 16분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빼앗기자 곧바로 상대를 압박해 공을 따낸 뒤 공이 나가기 직전 문전을 향해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일본의 수문장 아라키 루이 골키퍼가 양민혁의 크로스를 손끝으로 쳐냈으나, 이것이 엄지성 앞에 떨어졌다. 엄지성은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일본 골네트를 출렁이며 선제골이자 승부를 가르는 결승골을 터트렸다.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병역 특례와 관련해 경솔한 발언을 해 논란을 만들었던 양민혁이 꽃다발을 받으며 소속팀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팬들의 분노는 그대로인 듯하다. 일부 팬들은 양민혁의 소속팀 KVC 베스테를로(벨기에)가 올린 게시글에 몰려가 양민혁을 향해 비난을 퍼붓고 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이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팬들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은 모양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병역 특례와 관련해 경솔한 발언을 해 논란을 만들었던 양민혁이 꽃다발을 받으며 소속팀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팬들의 분노는 그대로인 듯하다. 일부 팬들은 양민혁의 소속팀 KVC 베스테를로(벨기에)가 올린 게시글에 몰려가 양민혁을 향해 비난을 퍼붓고 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이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팬들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은 모양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팬들은 침착하게 득점을 만들어낸 엄지성은 물론 포기하지 않고 상대에게 공을 빼앗아 크로스까지 올린 양민혁에게도 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양민혁은 우승 후 인터뷰에서 병역 특례와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을 해 스스로 여론을 뒤집었다.

양민혁은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금메달이고 트로피고 다 중요하지 않았다. 군 면제(병역 특례) 하나만 봤다"고 말했다.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팀의 성과가 아닌 우승으로 인해 개인에게 주어지는 보상만을 동기부여로 삼고 대회에 임했다는 것처럼 받아들여지기에 충분한 발언이었다.

양민혁은 논란이 커지자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게재하는 등 고개를 숙였다. 자신의 발언이 경솔했으며, 병역 혜택은 아시안게임에서 결과를 내기 위한 동기부여 중 하나였다고 설명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병역 특례와 관련해 경솔한 발언을 해 논란을 만들었던 양민혁이 꽃다발을 받으며 소속팀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팬들의 분노는 그대로인 듯하다. 일부 팬들은 양민혁의 소속팀 KVC 베스테를로(벨기에)가 올린 게시글에 몰려가 양민혁을 향해 비난을 퍼붓고 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이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팬들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은 모양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병역 특례와 관련해 경솔한 발언을 해 논란을 만들었던 양민혁이 꽃다발을 받으며 소속팀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팬들의 분노는 그대로인 듯하다. 일부 팬들은 양민혁의 소속팀 KVC 베스테를로(벨기에)가 올린 게시글에 몰려가 양민혁을 향해 비난을 퍼붓고 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이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팬들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은 모양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양민혁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분노는 여전하다.

베스테를로의 게시글에는 분노에 찬 한국 팬들의 댓글이 다수 달렸다.

팬들은 "마지막 병역특례자 축하한다. 이제 후배들은 무조건 군복무 하게 됐다", "군면제만 보고 뛰었다고 하는거는 아닌듯", "끝까지 눈치 없네 진짜", "웃음이 나오나" 등 날선 반응을 보였다.

정치권에서도 양민혁을 비롯한 일부 선수들의 언행을 문제 삼았고,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술·체육요원 제도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현재는 해당 제도를 점차 폐지하는 개정안까지 발의된 상태다. 잘못된 언행의 후폭풍이 거세다.

사진=베스테를로 / 엑스포츠뉴스DB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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