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민이 '나 혼자 산다' 연출 의혹 이후 첫 공식석상에서 180도 달라진 비주얼을 뽐냈다.
김민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6'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김민은 블랙 턱시도에 보타이를 매치한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줬던 자연인 같은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멀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과 훤칠한 정장핏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민.

김민.
특히 이번 레드카펫 참석은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한 구옥 생활을 둘러싸고 연출 의혹이 불거진 이후 첫 공식석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한편 김민은 최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약 90년 된 동두천 구옥에서 생활 중인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그는 발전기를 이용해 전기를 충당하고, 집 곳곳을 직접 보수하는 등 자유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 김민.
하지만 방송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지난 7월 촬영된 것으로 표시된 로드뷰 속 주택의 모습이 방송 화면과 다르고, 인근에 전봇대가 있다는 점 등을 근거로 방송을 위해 일부 상황이 연출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김민은 지난 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작이나 설정은 정말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나 혼자 산다' 측 관계자도 엑스포츠뉴스에 "김민 배우가 실제로 방송에 나온 주택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게 맞다. 제작진이 따로 상황을 설정하거나 연출한 부분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MBC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