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편스토랑' 도경완이 장항준과 이상순이 '와카남'(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반열에서 탈락한 이유를 설명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5년 8개월 만에 친정인 KBS로 복귀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출연했다.
이날 도경완은 다음 '편스토랑' 녹화에도 장윤정이 함께 해주길 바랐다.
도경완이 "나 혼자는 좀 약하다"고 고백하자, 장윤정은 "자기(도경완)가 내적 친밀감 느끼는 남편 분들 있지 않냐"라면서 장항준 감독을 언급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이에 도경완은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장항준을 두고 '탈락'이라며 "잘 됐다"라고 탈락 사유를 밝혔다. 장항준은 올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장' 반열에 올랐기 때문.
장윤정은 "또 누가 있지"라며 덩달아 고민하기 시도작했다.
도경완은 가수 이효리의 남편인 이상순을 언급했으나 "거기도 탈락이다. DJ 됐던데"라고 했다. 이상순은 현재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DJ로 활약하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도경완은 "본업에서 고정이 있으면 탈락"이라며 '와카남'의 깐깐한 중요 조건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와카남의 테마가 뭐냐. 자기보다 월등한 아내를 만났는데 주눅 들지 않고 즐기면서 사는 것"이라며 "그 두 명은 없어졌다. 나만 남았다"고 씁쓸함을 내비쳤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