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그루.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한그루가 절친 한채아가 자신의 결혼을 말렸던 사실을 털어놨다.
8일 유튜브 채널 '광예원'에는 '관리광 강예원이 인정한 관리광! 한그루 집에 플라잉 요가가 있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강예원은 한그루의 집을 찾아 샤브샤브를 먹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강예원은 한그루에게 "남자친구 사귈 마음이 있냐"고 물었고, 한그루는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저는 항상 (있다)"이라고 답했다.

'광예원' 채널 캡처.
"재혼 생각도 있냐"라는 질문에는 "나중에 봐서"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다만 한그루는 "혼자만의 결정이 아니지 않냐. (아이들이) 독립할 수 있고 결정권이 있을 땐 훨씬 편하게 결정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은 고민이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어 강예원은 두 사람의 공통 지인인 배우 한채아를 언급하며 "채아가 결혼 엄청 말렸다고 들었다"고 했다.
한그루는 "결혼을 너무 어릴 때 했다. 24살에 했다"며 "당시엔 독립하고 싶다는 마음이 되게 컸다. 시기가 맞물리다 보니 결혼까지 진행이 됐다"고 떠올렸다.

'광예원' 채널 캡처.
강예원이 "갔다 오더라도 결혼을 경험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한그루는 "해봐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나와 다른 누군가와 살면서 맞춰가는 연습을 하는 게 인생에 쉽지 않은 기회다. 사회생활을 하거나 사람들을 만날 때 마음의 태도가 달라진다"고 얘기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뒀으나 2022년 이혼했다. 이후 한그루가 두 자녀의 양육권을 맡아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광예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