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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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무직' ♥남편에 금 7돈 프러포즈 받았다…눈 충혈될 정도로 '오열' (고은언니)

기사입력 2026.10.08 23:15

한고은 채널 캡처.
한고은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한고은이 남편으로부터 결혼 11주년을 맞아 색다른 프러포즈를 받았다. 

8일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다이아 싫다던 한고은 몰래 금 7돈 반지 준비한 남편... (프로포즈 대작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는 결혼 11주년을 맞이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기념일) 선물을 많이 하는데 와이프가 다이아몬드 반지 사줬을 땐 '먹지도 못하는 돌 왜 사냐'고 하더라. 그다음에는 명품 브랜드의 귀걸이를 사줬는데 조카가 하고 다닌다"며 씁쓸해했다.

'고은언니 한고은' 채널 캡처.
'고은언니 한고은' 채널 캡처.


결국 신영수는 해외 사이트를 통해 국내에는 없는 금 7돈 반지를 준비했다며 "감동을 받아서 눈물이 나와야 그날의 추억들이 오래가는 것 같다. 한 번은 우리 와이프가 울었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랐다.

결혼 11주년 당일, 신영수는 한고은에게 꽃다발과 함께 준비한 금반지를 건네며 "11주년 축하한다. 앞으로 남은 인생 같이 살아주시길 바란다. 여보 사랑한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신영수는 한고은에게 직접 반지를 끼워줬고, 한고은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눈이 충혈될 정도로 눈물을 보인 그는 "메이크업 수정해야 될 것 같아"라고 말하기도.

'고은언니 한고은' 채널 캡처.
'고은언니 한고은' 채널 캡처.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은 "형부(신영수)가 굉장히 오랫동안 준비한 이벤트"라고 언급했고, 한고은은 "나 할머니처럼 금 좋아한다. 너무 고맙다"라고 말하며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한편 한고은은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신영수와 결혼했다. 신영수는 홈쇼핑 MD로 근무했으나, 2020년 부친 간호를 위해 퇴사한 뒤 7년째 무직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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