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변요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변요한이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에서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빛냈다.
변요한은 지난 7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2026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에서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2년에 이어 4년 만에 다시 아시아스타상의 주인공이 된 변요한은 올해 다양한 작품에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드는 연기 행보를 이어가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변요한은 "2022년 아시아스타상을 받았는데 개인적으로 많은 것들이 변했다. 이번 한 해 저에게 있어 기쁜 일도 많이 있었고, 무엇보다 관객분들을 뵈면서 하루하루 같이 호흡하고 소통하며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이 상은 그 감사한 마음을 잊지 말고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제 가슴 속에 새기겠다. 더욱 더 간절하게, 집중력 있게, 성숙하게 성장해서 관객분들에게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수상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올해 변요한은 작품마다 전혀 다른 얼굴을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배우 변요한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요한으로 분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친 데 이어, 영화 '경주기행'에서 광기 어린 악역인 백상현으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숏드라마 '아버지의 집밥'에서는 가족을 바라보는 아들의 현실적인 모습을 그려내며 또 다른 결의 연기를 선보였다.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서는 주인공 장태영 역을 맡아 승부사로서의 날카로운 면모부터 극한의 상황에 놓인 인물의 감정까지 밀도 있게 표현하며 작품의 중심을 이끌었다.
여기에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는 영화 '면도'까지 더하며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매 작품 새로운 캐릭터와 이야기에 과감하게 도전해온 변요한이 '면도'를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변요한은 2011년 데뷔해 활동 중이다.
차기작으로 영화 '면도', '손 없는 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TEAMHOPE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