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유증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월드컵 직전 FIFA 랭킹 25위에서 7계단이나 추락한 뒤 새 감독 체제에서 A매치 4경기를 치렀지만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FIFA는 9~10월 A매치가 모두 끝난 8일(한국시간) FIFA 랭킹 최신 순위를 발표했다. 한국은 1562.49점을 기록해 지난 7월과 같은 세계 32위에 자리했다.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유증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월드컵 직전 FIFA 랭킹 25위에서 7계단이나 추락한 뒤 새 감독 체제에서 A매치 4경기를 치렀지만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FIFA는 9~10월 A매치가 모두 끝난 8일(한국시간) FIFA 랭킹 최신 순위를 발표했다. 한국은 1562.49점을 기록해 지난 7월과 같은 세계 32위에 자리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유증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월드컵 직전 FIFA 랭킹 25위에서 7계단이나 추락한 뒤 새 감독 체제에서 A매치 4경기를 치렀지만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FIFA는 9~10월 A매치가 모두 끝난 8일(한국시간) FIFA 랭킹 최신 순위를 발표했다. 한국은 1562.49점을 기록해 지난 7월과 같은 세계 32위에 자리했다. 엑스포츠뉴스DB
한국은 북중미 월드컵 직전만 해도 세계 25위였다. 그러나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승2패로 탈락하면서 지난 7월 랭킹이 무려 7계단 떨어졌다. 2021년 12월 33위 이후 약 4년7개월 만에 다시 30위 밖으로 밀려났다.
월드컵 결과가 치명적이었다. 한국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체코를 2-1로 꺾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으나 2차전서 개최국 멕시코에 0-1로 패한 데 이어 조 최약체로 평가받던 남아프리카공화국에도 0-1로 무너졌다.
1승2패, 승점 3으로 A조 3위에 머물렀고 확대된 48개국 체제에서도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유증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월드컵 직전 FIFA 랭킹 25위에서 7계단이나 추락한 뒤 새 감독 체제에서 A매치 4경기를 치렀지만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FIFA는 9~10월 A매치가 모두 끝난 8일(한국시간) FIFA 랭킹 최신 순위를 발표했다. 한국은 1562.49점을 기록해 지난 7월과 같은 세계 32위에 자리했다. 연합뉴스
특히 남아공전 패배의 충격이 컸다. 이번 월드컵부터 각 조 3위 가운데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오를 수 있었지만 한국은 조 3위 12개국 가운데 10위에 그쳐 탈락했다.
결국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 실패 이후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후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9월 스페인 출신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을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해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모레노 감독은 올해 11월까지 A매치 6경기를 지휘하는 조건으로 대표팀을 맡았다.
모레노 감독 데뷔전에서 에콰도르를 3-0으로 완파하며 기분 좋게 출발한 한국은 우루과이에 1-4로 크게 패하며 기세가 꺾였다. 베네수엘라와는 0-0으로 비겼고, 마지막 우즈베키스탄전에서는 2-0으로 승리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유증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월드컵 직전 FIFA 랭킹 25위에서 7계단이나 추락한 뒤 새 감독 체제에서 A매치 4경기를 치렀지만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FIFA는 9~10월 A매치가 모두 끝난 8일(한국시간) FIFA 랭킹 최신 순위를 발표했다. 한국은 1562.49점을 기록해 지난 7월과 같은 세계 32위에 자리했다. 엑스포츠뉴스DB
모레노 체제 첫 4경기 성적을 2승1무1패로 마친 한국은 랭킹 32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월드컵 직후 1558.72점이었던 랭킹포인트는 1562.49점까지 소폭 올라갔지만 순위를 끌어올리기에는 부족했다.
월드컵에서 대량으로 잃은 포인트를 아직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이번 4연전은 모두 친선경기에서 랭킹포인트에 반영되는 가중치가 낮다. 월드컵 성적에 종속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아시아 내에서도 4위로 밀려나며 자존심을 구겼다. 일본이 세계 17위로 아시아 1위를 지킨 가운데 이란이 23위, 호주가 26위로 뒤를 이었다. 일본과의 차이는 무려 15계단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 함께 아시아 최상위권에서 경쟁했으나 현재 FIFA 랭킹에서는 격차가 크게 벌어진 상태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유증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월드컵 직전 FIFA 랭킹 25위에서 7계단이나 추락한 뒤 새 감독 체제에서 A매치 4경기를 치렀지만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FIFA는 9~10월 A매치가 모두 끝난 8일(한국시간) FIFA 랭킹 최신 순위를 발표했다. 한국은 1562.49점을 기록해 지난 7월과 같은 세계 32위에 자리했다. 엑스포츠뉴스DB
월드컵 참사 후폭풍이 아직 이어지고 있다. 한국 축구가 월드컵 이전 위치로 돌아가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 11월 A매치 2경기를 모두 승리한다 하더라도 순위를 크게 끌어올리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국 스페인이 1위를 지켰다. 아르헨티나가 2위, 프랑스가 3위, 잉글랜드가 4위에 자리했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빠진 포르투갈은 A매치 2연승을 달리며 두 계단 상승한 5위에 올랐다. 브라질은 6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올해 마지막 FIFA A매치 기간은 11월9일부터 17일까지다. 다음 FIFA 랭킹은 이 결과를 반영해 11월18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유증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월드컵 직전 FIFA 랭킹 25위에서 7계단이나 추락한 뒤 새 감독 체제에서 A매치 4경기를 치렀지만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FIFA는 9~10월 A매치가 모두 끝난 8일(한국시간) FIFA 랭킹 최신 순위를 발표했다. 한국은 1562.49점을 기록해 지난 7월과 같은 세계 32위에 자리했다. 엑스포츠뉴스DB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