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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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도깨비의세계',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석권

기사입력 2026.10.08 18:02 / 기사수정 2026.10.08 18:02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카카오게임즈 신작 2.5D MMORPG '도깨비의세계'가 양대 앱 마켓 인기 순위 정상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카카오게임즈는 슈퍼캣이 개발한 '도깨비의세계'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당일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에 올랐고, 정식 출시일인 8일에는 구글 플레이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양대 마켓 1위를 기념해 '1위 기념 도술 조각 선택 상자'와 '염색약 선택상자' 각 1개, '엽전' 11만 1,111개를 지급한다. '1위 기념 도술 조각 선택 상자'에서는 총 25종의 도술 가운데 1종을 골라 얻을 수 있으며, 강인과 헌신, 주술, 기만, 기동 등의 도술 조각을 선택할 수 있다.

'도깨비의세계'는 네이버 인기 웹소설 및 웹툰 '멸귀수도전' IP를 기반으로 한 MMORPG다. 2D 도트 캐릭터와 3D 배경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비주얼로 레트로 감성과 입체적인 공간감을 함께 살렸으며, 한국 전통 정서를 담은 도트 아트로 독창적인 세계관을 완성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안정적인 국내 서비스 정착을 목표로 출시 전부터 이용자 소통을 이어왔다.

지난 9월 열린 라이브 시연회에서는 사전 접수된 질문과 실시간 Q&A로 이용자 의견을 직접 들었고, 의복과 탈것에 성장 관련 능력치를 적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멤버십 이용 기간도 기존 28일에서 30일로 늘렸다. 정식 출시 이후에는 공식 소통 창구 '도깨비 총회'를 통해 의견을 꾸준히 수렴하고 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차명수 사업실장은 "출시 전부터 '도깨비의세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모습을 보며, 이용자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됐다"며 "지금의 관심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대 마켓 1위에 이용자 소통 강화 기조까지 더해진 만큼, '도깨비의세계'의 안정적인 서비스 정착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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