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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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월드 챔피언십, 10일 그룹 스테이지 돌입... 28명 격돌

기사입력 2026.10.08 18:02 / 기사수정 2026.10.08 18:02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이 글로벌 e스포츠 대회 'E7WC 2026'의 막을 올리며 월드 챔피언 선발전에 돌입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전략 RPG '에픽세븐'의 '에픽세븐 월드 챔피언십 2026' 그룹 스테이지를 오는 10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E7WC'는 '에픽세븐'의 실시간 PVP 콘텐츠 월드 아레나의 글로벌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글로벌·유럽·한국·일본·아시아 서버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그룹 스테이지는 10일, 11일, 17일, 18일 나흘간 열린다. 선발전을 통과한 28명이 4인 1개조로 나뉘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각 조 1위와 2위가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이들은 '에픽세븐 마스터스 2026' 우승자 하자마레이, 준우승자 매직치와 함께 월드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겨룬다. 두 선수는 마스터스 성적으로 녹아웃 스테이지에 직행했다.

결승전은 11월 28일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관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10만 달러이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5만 달러와 함께 본인이 지목한 영웅의 특별 스킨이 제작돼 게임에 추가된다. 그룹 스테이지부터 결승까지 전 경기는 4개 국어로 생중계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치지직과 글로벌 트위치로 대회를 시청하는 이용자를 위해 드롭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생방송 중 쿠폰 코드도 공개한다. 게임 안에서는 경기 결과를 예측하고 보상을 받는 승부예측 이벤트가 열린다.

'에픽세븐'은 8일 업데이트로 자사 인기 IP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와의 컬래버레이션 영웅 '메이린'도 새로 추가했다. '메이린'은 '하루', '레노아'에 이은 세 번째 컬래버레이션 영웅으로, 원작의 매력을 '에픽세븐'에서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그룹 스테이지 개막에 시청자 이벤트, 컬래버레이션 영웅 업데이트까지 이어진 만큼, '에픽세븐' 이용자들의 참여 열기를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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