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8 16:33
연예

'26일 입대' 부승관, '신인감독2' 모든 경기 '올출'…"후임? 생각도 안 해"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10.08 15:47 / 기사수정 2026.10.08 15:47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부승관, 김연경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부승관, 김연경


(엑스포츠뉴스 상암, 김수아 기자) 군입대를 앞둔 세븐틴 부승관이 '신안감독 김연경' 시즌2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권락희 PD와 이재우 PD, 김연경 감독, 부승관 홈보팀장 겸 팀매니저, 양효진 해설위원이 참석했다. 진행은 박경림이 맡았다.

'신인감독 김연경2'는 경력감독으로 돌아온 김연경과 '필승 원더독스'(이하 원더독스)의 처절하고 뜨거운 창단 도전기를 담는다.

앞서 지난 시즌에서 가능성을 증명한 김연경과 원더독스는 이번 시즌2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프로 제8구단 창단'이라는 더 큰 목표에 도전한다.

팀매니저에서 홍보팀장으로 초고속 승진한 부승관은 이날 "크게 하는 일이 달라지진 않았다. 일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시즌2를 앞두고 부승관은 "구단 창단을 위해 나아가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떤 게 현실적으로 더 도움이 될까 생각도 했다. 경기 중에 소리도 지르고 리액션이 많이 나올 거다. 눈물이 나올 뻔한 적도 있었다"고 떠올렸다.

특히 부승관은 오는 10월 26일 입대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

이에 대해 부승관은 "사실 시즌2를 못하고 입대하면 아쉬웠을 것 같다"며 "시즌1 끝나고 회식할 때부터 저는 시즌2에 대한 염원이 있었다. 그래서 '같이 하고 싶다'고 제 자리에 대한 압박을 계속 드렸다"라고 진심을 드러냈다.

다행히 입대 전 녹화를 마치게 된 부승관은 시즌1에서 몇 번의 경기에 불참했던 것과 다르게 시즌2에서는 모든 경기에 동행할 수 있도록 스케줄까지 조정했다고 밝혔다.

또 만약 입대 중 시즌3이 진행될 경우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후임은 생각도 안 하고 있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신인감독 김연경2'는 오는 1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