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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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상설 일축' 김혜자, 감독 손 잡고 무대인사 "반갑습니다" [BIFF 2026]

기사입력 2026.10.08 13:16 / 기사수정 2026.10.08 13:16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엑스포츠뉴스 부산, 김유진 기자) 배우 김혜자가 부산국제영화제 야외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만났다.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루프시어터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된 '여전히 찬란하게' 야외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송일곤 감독과 배우 김혜자, 박서경, 최주은, 문성현, 이세영이 참석했다.

김혜자는 지난 6일 참석했던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당시 송일곤 감독에게 부축을 받으며 움직이고, 연신 기침을 하는 모습으로 건강에 대한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이에 영화 관계자는 "김혜자 선생님은 단순한 감기 기운이 있는 상태"라며 부산국제영화제 관련 일정은 올해 85세인 김혜자의 나이, 컨디션을 고려해 조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정해진 일정은 예정대로 소화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날 무대인사에 등장한 김혜자는 송일곤 감독의 손을 잡고 이동하며
조심스럽게 자리에 앉은 뒤 "김혜자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밝게 인사했다.


이어 "난 영화를 자주 하는 사람도 아니고, 엄청 망설이다 했다. 작품이 너무 좋고, 이 영화가 여러분 마음을 어루만져줬으면 좋겠다. 감사하다"며 영화를 향한 관심을 당부했다.

6일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메가박스 부산극장(커뮤니티비프) 등 8개 극장 31개 스크린에서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9편을 포함해 59개국 총 316편을 상영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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