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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이럴 수가' LG 또 악재 터졌다! "송승기+김진성 시즌 아웃 확정…수술 할 수도 있어" 염갈량 한숨 (잠실 현장)

기사입력 2026.10.07 16:33 / 기사수정 2026.10.07 16:33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근한 기자)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투수 송승기와 김진성의 시즌 아웃 소식을 알렸다. 

LG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을 치른다. LG는 홈 최종전이자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마지막 잠실 라이벌전에 임하는 가운데 이날 선발 마운드에 오르는 임찬규도 다승왕이 걸린 중요한 맞대결을 펼친다. 

LG는 7일 두산전에서 박해민(중견수)~송찬의(좌익수)~오스틴 딘(1루수)~문정빈(지명타자)~문보경(3루수)~이재원(우익수)~구본혁(유격수)~박동원(포수)~이영빈(2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두산 선발 투수 최민석과 맞붙는다. 

LG는 전날 8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76승1무63패로 같은 날 패한 3위 KIA 타이거즈와 경기 차 없는 4위를 유지했다. 

염경엽 감독은 7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일단 우리가 다 이기면 되니까 끝까지 열심히 해야 한다. 마지막 홈 경기에다 한 경기 한 경기 무조건 이겨야 한다. 또 오늘 이겨야 홈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임)찬규도 다승왕이 걸렸는데 6이닝을 완벽하게 던져서 스스로 다승왕 자리를 지키는 그림을 원한다"라고 전했다. 

LG는 7일 두산전에서 승리할 경우 최소 4위 자리를 확보한다. 이후 오는 9일과 10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과 12일 광주 KIA전 결과를 두고 3위 재탈환을 노릴 수 있다.

염 감독은 "롯데와 2차전 선발 투수가 고민이다. 톨허스트가 4일 휴식 뒤 등판 결과가 다 안 좋았다. 4위로 올라갈 가능성도 있기에 여러 가지 상황을 다 대비하려고 한다"라고 바라봤다. 

팔꿈치 염증으로 이탈한 송승기와 어깨 견갑하근 부상을 당한 김진성은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염 감독은 "송승기는 팔꿈치 부위가 계속 통증이 있어 근본적인 치료를 받으려면 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 김진성도 올해 돌아오기 힘들어서 전력 외로 봐야 한다. 현재 엔트리에서 더 추가 전력으로 올 선수는 없다고 보면 된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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