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이키즈.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코이키즈(KO1KEYZ)가 한일 동시 데뷔에 나서며 글로벌 행보의 포문을 연다.
코이키즈는 JO1, INI, ME:I 등을 배출해 온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신세카이'(PRODUCE 101 JAPAN 新世界)를 통해 결성된 12인조 보이그룹이다.
그룹명 코이키즈는 국민 프로듀서와 세카이 프로듀서의 '사랑(恋)'으로 탄생한 12명의 소년들이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열고 오라(来い!)'는 뜻이다. 팬을 이끄는 열쇠(KEY)가 되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열고, 사랑에 빠지게 하겠다는 포부를 녹여내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코이키즈는 오늘(7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코이키즈'을 발매하며 본격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타이틀곡 '코이키즈'는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 모두 수록되는 가운데, 한국어 버전은 이날 오후 12시 공개된다.
'코이키즈'는 90년대를 연상시키는 사운드를 바탕으로, 첫 사랑의 설렘을 청량하면서도 아련한 에너지로 풀어낸 곡이다. "KEY"를 테마로 한 가사를 통해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의 두근거림을 표현했다.
이 외에도 게임 용어를 모티브로 당신과 함께라면 어떤 스테이지도 정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랑의 마음을 그린 '코이게임'(恋GAME),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결심을 담아 코이키즈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키 오브 스토리'(Key of Story), 팬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지금의 이 시간을 축하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는 '셀러브레이트'(Celebrate), 코이키즈 버전으로 가창한 프로그램 테마송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한편 코이키즈는 정식 데뷔에 앞서 8월 21~23일 도쿄 토요타 아레나, 9월 9~10일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열고, 전 회차 매진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오는 11월 7~8일에는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한국 팬들과 만난다. 일찌감치 총 4회 공연이 전석 매진된 상태다.
사진=LAPONE ENTERTAINMENT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