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채널S '전현무계획4' 15회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방송 섭외 과정에서 뜻밖의 난관을 마주한다.
9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 15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 이준이 함께한 '디스이즈 울산 로드' 특집이 공개된다.
이날 울산을 찾은 전현무는 "오늘 특집 이름은 '디스이즈 울산 로드'!"라고 외치며 시작부터 분위기를 띄운다.
이를 들은 곽튜브는 "그건 다른 프로그램 아니냐?"라며 최근 론칭한 '디스이즈 현무 로드'를 언급한다. 두 프로그램에 모두 출연하고 있는 전현무는 예상치 못한 질문에 '찐'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세 사람의 첫 식사는 돼지국밥이다. 전현무는 "오늘의 첫 끼는 돼지국밥"이라고 소개한 뒤 조선소 직원들이 즐겨 찾는 돼지국밥 노포로 향한다. 이곳에서 세 사람은 얇게 썬 수육과 걸쭉한 국밥을 맛보며 울산 먹트립의 시작을 알린다.
식사를 마친 뒤 전현무는 다음 '먹친구'에 대한 힌트를 건넨다.
그러나 곽튜브는 "스머프?" 등 엉뚱한 답을 내놓으며 좀처럼 정답을 맞히지 못한다. 이를 지켜보던 이준은 "얘는 다 아는 앤데, 카메라만 켜지면 모르는 척 한다"며 곽튜브를 의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4' 15회
전현무 역시 "오늘 (이)준이는 나랑 같이 하는 '디스이즈 현무로드' 홍보 차 왔다"고 말하며 이준의 출연 목적을 직접 공개한다. 예상치 못한 폭로에 웃음이 더해진 가운데, 세 사람은 본격적인 울산 먹방을 이어간다.
이들이 다음으로 향한 곳은 고(故) 정주영 회장이 단골로 찾았던 만두 맛집이다. 식당 간판을 본 곽튜브는 "설마 화교 출신이 운영하는 곳이냐? 화교 분들은 현무 형을 잘 몰라서 섭외 안 되는데…"라며 과거 섭외가 불발됐던 경험을 떠올린다.
실제로 식당 사장님은 세 사람이 인사를 건네자마자 "일단 카메라는 끄세요"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이어 "우리는 방송 (출연을) 안 한다. 그동안 섭외 전화 온 것 다 안 받았다"며 방송 출연에 선을 긋는다. 과연 세 사람이 1976년부터 이어져 온 '정주영 회장의 최애 만두'를 맛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전현무, 곽튜브, 이준이 함께한 울산 먹트립의 자세한 이야기는 9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전현무계획4' 15회에서 공개된다.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4'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