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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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유재석 또 저격…"16년 매니저 안 챙기고 미담 전해질 곳만 한우 선물?"

기사입력 2026.10.07 09:34 / 기사수정 2026.10.07 09:34

고영욱(좌), 유재석(우)
고영욱(좌), 유재석(우)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방송인 유재석을 또 저격했다.

고영욱은 지난 6일 자신의 계정에 유재석이 명절마다 100여 명에게 한우 선물을 한다는 기사를 캡처해 공유하며 16년간 유재석의 매니저 활동을 한 동생에게 전해들은 이야기를 공개했다.

유재석의 매니저 생활을 길게 한 동생과 인연이 있어 추석 연휴 전에 만났다는 고영욱은 해당 매니저가 유재석과 함께 일을 한 16년간 한우 선물을 받지 못했다고 털어놨다고 전했다.

그는 "자긴(매니저 동생) 재석이 형한테 한우 선물 한 번이라도 받아 보는 게 소원이라고 하길래 의아해서 내가 진짜 한 번도 못 받았냐고 되물었더니 아예 받아 본 적이 없다고"라고 주장하며 유재석을 저격했다.

또 고영욱은 "기사에 나온 것처럼 평소 주변 사람 세심하게 챙기는 걸로 유명하다는 유재석답지 않게 정작 옆에서 16년이란 긴 세월 동안 가장 고생하던 매니저 동생한테는 왜 한 번도 한우를 보내지 않았던 걸까…그렇게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대외적으로 미담이 전해질 곳에만 한우를 보내는 걸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고영욱이 유재석을 저격하는 글을 게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이전에도 MBC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 등장의 한 장면을 캡처해 공유하며 "이리도 방송이 좋을까... 얼마나 더 부자가 돼야 만족하려나... 욕심이 끝이 없구나..."라고 저격한 바 있다.

이후 유재석이 감기 몸살로 녹화를 취소했다는 보도가 나간 뒤에도 "이번 기회로 푹 쉬면 되겠네"라고 발언해 논란을 모은 바 있다.

한편 1994년 룰라 멤버로 데뷔한 고영욱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미성년자들을 성폭행하거나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2013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받았다. 또 신상정보 공개 5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을 선고받으며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당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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