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자신을 향한 악성 메시지에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7일 장성규는 개인 채널에 "호불호가 갈리는 직업이긴 해서 속은 상해도 욕하는 분들 존중하려 하는데 이런 케이스는 심리가 궁금하더라고요"라며 한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 속 상대방은 장성규를 향한 욕설과 함께 "아시안게임, '꼬꼬무'에서 오버 액션 재수없다", "꼴보기 싫다" 등의 무례한 발언을 남겼다.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여기에 장성규는 "웬 날벼락이지. 술 드셨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장성규는 "제 방송 다 모니터해 주고 새벽에 직접 찾아와서 정성껏 욕하는 경우는 어떤 마음일까"라고 궁금증을 드러내며 AI(인공지능)에 물어본 결과도 함께 공개했다.
이를 읽은 장성규는 "보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 싶네요. 되도록 이해하고 존중하려 노력해 볼게요"라며 "디엠 보낸 님아 앞으로도 모니터링 부탁해요"라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한편, 장성규는 2011년 MBC 아나운서 오디션 '신입사원'에 참여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듬해 JTBC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해 지난 2019년 퇴사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장성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