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한화 이글스가 대전시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의 관람석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한화이글스와 대전시는 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지하 2층 프레스룸에서 박종태 한화이글스 대표이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이글스는 관람석 3000석 증설을 위한 건설비용의 4분의 1을 투자하기로 했으며, 대전시가 나머지 비용을 책임지기로 했다.
증축 위치는 1루측 외야 지상 2층이며, 2027년 10월 착공해 202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한화는 2024시즌을 끝으로 61년 역사의 이글스파크와 결별하고 2025시즌부터 새로운 구장인 한화생명볼파크를 사용 중이다.
기존 한화생명볼파크의 관람석은 1만7000석이자만, 증설이 완료되면 2만석으로 늘어난다.
박종태 한화이글스 대표이사는 "시정 목표인 모든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관람석 증설 공약을 이행해 주신 허태정 시장님과 대전시에 감사드린다"며 "프로야구단의 운영 목적 또한 시민들과 팬들의 삶에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는 것이다. 증설을 통해 향후 모든 시민들이 야구장을 방문해 즐겁고 행복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