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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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조작설 부인 김민, 미담 속출…"저희 식당 쓰레기 주워주셨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0.07 06:5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연출 의혹에 휩싸인 배우 김민의 평소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과 미담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지어진 지 약 90년 된 동두천 구옥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사용하고 직접 집을 보수하는가 하면 목공 작업과 무술 수련까지 하는 자유로운 일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7월 촬영된 것으로 표시된 구옥의 로드뷰가 공유돼 조작설을 낳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로드뷰 속 구옥이 방송 속 모습과 차이가 있다는 점과 전봇대가 있음에도 발전기를 사용하는 점 등을 들어 연출 의혹을 제기했다.

논란이 지속되자 김민은 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작이나 설정은 정말 없다"라며 연출설을 직접 부인했다.



이런 가운데 김민이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이 실제 평소 생활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목격담과 함께 그의 선행을 전하는 미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동두천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한 누리꾼은 김민의 '나 혼자 산다' 영상에 "미담이 엄청 많다. 봉사도 남몰래 하고 어르신분들을 도와드리는 선한 영향력 있는 배우님인 것 같다. 물론 저도 사인 받았다"라고 전했다.



김민을 직접 목격했다는 이들의 이야기도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김민 형님을 1년 전쯤 김해공항에서 봤는데 지금 이 모습 그대로였다. 알아보고 인사하는 분들이 계셨는데 친절하게 한 분 한 분 다 받아줬다"고 밝혔다.

또 다른 누리꾼은 "동두천 시장에서 슬리퍼 신고 포도를 먹으면서 물건을 사는 걸 봤는데 시장 어르신들과도 친한 것 같더라"고 했으며, "동두천에서 진짜 저러고 다니신다. 인사도 잘 받아준다"는 목격담도 나왔다.



김민이 쓰레기를 치워줬다는 미담도 눈에 띄었다.

한 식당 관계자로 보이는 누리꾼은 "저번에 저희 식당 쓰레기를 치워주셔서 감사하다. 내가 놓은 쓰레기 위치가 다음 날 달라서 CCTV를 돌려보니 오토바이를 탄 분이 바람에 날아간 쓰레기를 원래대로 주워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나 혼자 산다'에 나온 오토바이를 보고 알았다. 이 글을 보면 저희 가게에 한번 와 달라"며 뒤늦게 김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 밖에도 학창 시절 김민을 알았다는 지인의 말을 전하며 "성격이 무난하고 특별히 모난 구석 없이 괜찮았다고 하더라"는 댓글도 등장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온라인 커뮤니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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