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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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세트스코어 3대2로 스코어 역전…결승까지 단 한 걸음 (ASL시즌 22)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10.06 20:4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ASL' 김민철이 연속으로 승리를 가져가며 결승전에 한 발짝 다가섰다.

6일 SOOP은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Google Play ASL 시즌 22' 4강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 4강을 넘어 결승에 도전할 선수는 박상현과 김민철. 저그 대 저그전으로 e스포츠 팬들을 맞이했다.

박상현이 세트스코어 2대1로 앞선 가운데 펼쳐진 4세트. 네 번째 경기는 아이올로스에서 펼쳐졌다.


4세트에는 빠르게 경기 흐름이 김민철 쪽으로 기울었다. 김민철이 저글링을 상대 본진으로 난입시켜 드론을 잡고 스파이어도 취소시킨 것.

지속해서 저글링으로 포인트를 따낸 김민철. 순조롭게 뮤탈리스크를 확보한 이후 상대 오버로드까지 잡아냈다.

큰 타격을 입은 와중에도 뮤탈리스크를 모은 박상현. 그러나 김민철이 유리한 상황인 것은 변함이 없었다.


이 우위를 바탕으로 레어 인근에 성큰콜로니를 2개 건설해 일말의 변수마저 없앤 김민철. 상대의 뮤탈리스크 부대를 전멸시키며 GG를 받아냈다.

세트스코어 2대2. 5세트는 오딧세이 SE에서 펼쳐졌다. 

빠르게 해처리를 2개 건설한 두 선수. 이들 중 추가 해처리를 모두 자원이 있는 곳에 펼친 김민철의 선택이 좀 더 과감했다.

이에 김민철이 초반을 안전하게 넘기느냐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되는 듯했으나, 김민철은 저글링을 다수 생산하는 선택을 했다.

뒤늦게 김민철의 추가 확장기지를 발견한 박상현. 이에 확장기지에 저글링 부대를 파견하고자 했으나, 김민철은 그 타이밍에 역으로 상대 앞마당으로 파고들었다.

막 건설된 스파이어를 파괴하고 상대의 본진을 초토화시킨 김민철. 이에 결국 박상현은 GG를 선언했다.

세트스코어 3대2. 김민철은 단 한 경기만 이기면 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됐고, 박상현은 이를 저지해야 하는 입장이 됐다.

이들 중 누가 자신의 입장을 관철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Google Play ASL 시즌 22' 생중계와 VOD는 SOOP e스포츠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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