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김근한 기자) LG 트윈스 내야수 오스틴 딘이 41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홈런왕과 MVP 경쟁을 안갯속으로 끌고 갔다.
오스틴은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LG는 박해민(중견수)~송찬의(좌익수)~오스틴 딘(1루수)~문정빈(지명타자)~문보경(3루수)~이재원(우익수)~구본혁(유격수)~이주헌(포수)~신민재(2루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NC 선발 투수 최성영과 맞붙었다.
LG는 1회초 선발 투수 박시원의 삼자범퇴 이닝으로 상쾌하게 출발했다.
LG는 1회말 박해민의 투수 오른쪽 번트 안타와 송찬의의 중전 안타로 무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오스틴이 풀카운트 승부 끝에 7구째 137km/h 속구를 통타해 비거리 135m짜리 대형 선제 스리런 아치를 그렸다. 오스틴은 시즌 41호 홈런을 때리며 샘 힐리어드(KT 위즈)와 홈런 공동 2위에 올라 홈런 1위(시즌 42홈런)에 올라 있는 김도영(KIA 타이거즈)에 홈런 1개 차로 추격했다.
LG는 1사 뒤 문보경도 비거리 130m짜리 우중월 솔로 홈런(시즌 10호)을 때려 4-0까지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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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