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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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김민, 조작설 입 열었다 "설정 정말 없다, 마음 무거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0.06 18:23 / 기사수정 2026.10.06 18:23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배우 김민이 일각에서 제기된 연출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배우 김민이 일각에서 제기된 연출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배우 김민이 일각에서 제기된 연출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김민은 6일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조작이나 설정은 정말 없다"라며 부인했다.

김민은 "보시는 분들이 여러 가지 호기심을 가질 수 있고 그만큼 또 열혈 시청해주신 것 같아 감사한 마음도 크다. 제작진 역시 민감한 시기에 저와 새롭게 인연을 맺고 열심히 함께해줬는데 예상치 못한 여러 이야기들이 나와 한편으로 마음이 무겁기도 하다. 형과 누나에게도 괜스레 미안한 마음"이라며 연출설이 제기된 것에 대해 안타까워했다.



그는 "이곳은 내게 정말로, 정말로 남다른 공간이다. 가족 같은 형과 누나, 그들의 소중한 추억이 그대로 담긴 곳이다. 그분들이 태어나고 형의 아버지가 직접 지은 공간이다. 깊은 인연으로 내가 머물게 되면서 최대한 그 추억을 보전하면서도 내가 머무는 동안 고치고 손볼 수 있는 것들을 차근차근 해나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긴 말을 더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내 소중한 사람들, 공간을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했다.



지난 2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민은 지어진 지 약 90년 된 동두천 구옥에서의 낭만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영국, 뉴질랜드, 호주 등 약 8년간 해외 생활을 했다는 김민은 보헤미안 스타일을 한 채 남다른 동두천 라이프를 선보였다.

김민은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사용하고 바게트 빵을 통째로 뜯어 먹는가 하면, 직접 시멘트로 부서진 바닥을 보수하고 목공 작업과 무술 수련까지 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일상을 보여줬다.

그러나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올해 7월 촬영된 것으로 표시된 김민의 구옥 로드뷰 사진이 올라왔고 이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연출 의혹이 제기됐다.



한 누리꾼은 해당 로드뷰와 불과 2개월 후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한 구옥의 모습을 비교하며 "마당 구조가 상당히 달라졌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전봇대가 바로 옆에 있는데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발전기를 사용한다는 설명이 납득되지 않는다"라며 의문을 품었다. 이어 "와이파이 공유기나 셋톱박스로 보이는 장비도 있는데 전기는 없고 인터넷만 있는 상황이 가능하냐"고 지적하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러한 주장에 동조하기도 했다. 반면 자신을 한국전력공사 직원이라고 밝힌 누리꾼이 등장해 "(방송 화면에) 전력량계가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하며 전기 사용 계약이 해지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전기를 다루는 직종에 종사 중인 사람이라고 밝힌 누리꾼 역시 주변에 전봇대가 있다고 해서 모든 주택에 전기가 연결돼 있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다만 해당 누리꾼들이 실제 종사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진= MBC 나혼자 산다, 온라인 커뮤니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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