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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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에 "풀백 좀 발굴 해달라" 폭탄 발언…'오자마자 3승1무' 지단 큰 소리 쳤다

기사입력 2026.10.06 17:43 / 기사수정 2026.10.06 17:43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치른 4경기에서 3승1무라는 호성적을 거두며 여전한 지도력을 과시한 지네딘 지단 감독이 벨기에전에서 대역전승을 거둔 뒤 프랑스축구협회(FFF)에 풀백 발굴을 요구했다. 지단 감독은 프랑스축구협회에 풀백 보강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협회 측에 대표팀에 선발할 만한 풀백 발굴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연합뉴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치른 4경기에서 3승1무라는 호성적을 거두며 여전한 지도력을 과시한 지네딘 지단 감독이 벨기에전에서 대역전승을 거둔 뒤 프랑스축구협회(FFF)에 풀백 발굴을 요구했다. 지단 감독은 프랑스축구협회에 풀백 보강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협회 측에 대표팀에 선발할 만한 풀백 발굴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치른 4경기에서 3승1무라는 호성적을 거두며 여전한 지도력을 과시한 지네딘 지단 감독이 벨기에전에서 대역전승을 거둔 뒤 프랑스축구협회(FFF)에 풀백 발굴을 요구했다.

지단 감독이 지휘하는 프랑스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A조 4차전 홈 경기에서 상대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하고도 후반전에만 내리 4골을 터트리며 4-1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프랑스는 승점 10점(3승1무)을 마크하고 A조 1위에 올랐다. 2위 이탈리아(2승1무1패·승점 7)와의 승점 차는 3점이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치른 4경기에서 3승1무라는 호성적을 거두며 여전한 지도력을 과시한 지네딘 지단 감독이 벨기에전에서 대역전승을 거둔 뒤 프랑스축구협회(FFF)에 풀백 발굴을 요구했다. 지단 감독은 프랑스축구협회에 풀백 보강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협회 측에 대표팀에 선발할 만한 풀백 발굴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연합뉴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치른 4경기에서 3승1무라는 호성적을 거두며 여전한 지도력을 과시한 지네딘 지단 감독이 벨기에전에서 대역전승을 거둔 뒤 프랑스축구협회(FFF)에 풀백 발굴을 요구했다. 지단 감독은 프랑스축구협회에 풀백 보강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협회 측에 대표팀에 선발할 만한 풀백 발굴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연합뉴스


지난 8월 프랑스 대표팀에 부임한 지단 감독은 부임 후 3승1무로 무패행진을 달리며 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달성했던 레알 마드리드 시절의 지도력을 떠오르게 했다. 장기집권한 디디에 데샹 감독의 뒤를 이어 선임된 지단 감독을 향한 우려의 시선도 단 4경기 만에 지워졌다. 

이날 프랑스는 경기를 주도하고도 전반 35분 벨기에의 '스피드스타' 도디 루케바키오에게 선제 실점을 내주면서 끌려갔지만, 후반전 들어 데지레 두에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뒤 라얀 체르키와 마이클 올리세의 멀티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대역전승의 배경에는 지단 감독의 신들린 용병술이 있었다.

지단 감독은 후반전 초반까지 경기가 풀리지 않자 후반 15분 마그네스 아클리우체, 우스만 뎀벨레, 마누 코네를 불러들이고 체르키, 올리세, 그리고 루카스 다 쿠냐를 투입한 데 이어 후반 27분 바르콜라를 두에와 교체했다.

지단 감독이 꺼낸 교체카드는 모두 적중했다. 두에가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고, 체르키는 후반 36분 역전골을 뽑아내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치른 4경기에서 3승1무라는 호성적을 거두며 여전한 지도력을 과시한 지네딘 지단 감독이 벨기에전에서 대역전승을 거둔 뒤 프랑스축구협회(FFF)에 풀백 발굴을 요구했다. 지단 감독은 프랑스축구협회에 풀백 보강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협회 측에 대표팀에 선발할 만한 풀백 발굴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연합뉴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치른 4경기에서 3승1무라는 호성적을 거두며 여전한 지도력을 과시한 지네딘 지단 감독이 벨기에전에서 대역전승을 거둔 뒤 프랑스축구협회(FFF)에 풀백 발굴을 요구했다. 지단 감독은 프랑스축구협회에 풀백 보강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협회 측에 대표팀에 선발할 만한 풀백 발굴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연합뉴스


앞서 체르키의 역전골을 돕고 멀티골을 기록한 올리세가 역전극의 주인공이 됐다. 올리세는 후반 43분 추가골로 쐐기를 박았고, 후반 추가시간 1분 프랑스의 승리를 축하하는 축포까지 터트렸다. 

경기 후 지단 감독은 프랑스축구협회에 풀백 보강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협회 측에 대표팀에 선발할 만한 풀백 발굴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적을 냈기에 가능한 요구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지단 감독이 프랑스축구협회에 풀백 보강을 요구했다"며 "지단 감독은 프랑스축구협회에 향후 대표팀 전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수비 유망주를 발굴하고 육성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골닷컴'은 프랑스의 유력지 '레퀴프'를 인용해 "지단 감독은 풀백 포지션에 수준 높은 선수가 심각하게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고, 이 문제를 즉시 해결하기로 결심했다"며 "그는 팀이 상대를 압도하고 최고 수준의 국제 무대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측면 강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굳게 믿고 있다. 지단 감독은 이 문제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기를 기다릴 생각이 없다. 그는 대표팀 수비 전술을 완전히 재편하기 위한 노력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치른 4경기에서 3승1무라는 호성적을 거두며 여전한 지도력을 과시한 지네딘 지단 감독이 벨기에전에서 대역전승을 거둔 뒤 프랑스축구협회(FFF)에 풀백 발굴을 요구했다. 지단 감독은 프랑스축구협회에 풀백 보강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협회 측에 대표팀에 선발할 만한 풀백 발굴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연합뉴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치른 4경기에서 3승1무라는 호성적을 거두며 여전한 지도력을 과시한 지네딘 지단 감독이 벨기에전에서 대역전승을 거둔 뒤 프랑스축구협회(FFF)에 풀백 발굴을 요구했다. 지단 감독은 프랑스축구협회에 풀백 보강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협회 측에 대표팀에 선발할 만한 풀백 발굴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연합뉴스


'골닷컴'에 따르면 지단 감독은 프랑스축구협회의 기술 파트와 직접 접촉, 기술국장인 위베르 푸르니에에게 자신의 뜻을 전달했다.

매체는 "지단 감독은 대표팀 전체에 걸쳐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요구했다"며 "지단 감독의 궁극적인 목표는 필요할 때 언제든 1군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유능한 풀백들을 꾸준히 유성하는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현재 프랑스 대표팀은 다른 포지션에 비해 풀백들의 기량이 떨어지는 상황이다. 지단 감독은 벨기에전에서 이번 소집을 통해 처음으로 발탁된 앤디 디우프와 바르셀로나 출신 풀백 쥘 쿤데를 선발로 내세웠으나, 두 선수의 활약에 만족하지 못한 듯하다. 

'골닷컴'은 "지단 감독은 경험 많은 유소년 코치들이 풀백 포지션에 완벽하게 적합한 새로운 유형의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를 원한다. 유망한 선수들을 유소년 단계에서 까다로운 포지션에 전략적으로 배치하면서 성장을 가속화하려는 것"이라며 "이 전략은 다재다능하고 운동 능력이 뛰어난 수비수들을 고도로 전문화된 풀백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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